반딧불이 정원 : Fireflies in the Garden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풍경소리 (배급사) , 주식회사 풍경소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가장 쉽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그 이름, 가족
마이클은 대학교수이자 소설가인 아버지(찰스)의 엄격한 가정교육과 폭력으로 억압된 성장기를 보낸다. 그런 그를 감싸주었던 유일한 사람은 어머니(리사)였다. 성인이 된 마이클은 소설가가 되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찰스가 과속 운전을 하던 중에 야구공을 줍기 위해 길로 뛰어나온 마이클의 사촌을 피하려다가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게 되고, 동승한 리사는 그 자리에서 숨진다. 가족이란 이름의 유일한 연결고리였던 어머니의 부재는 가족들에게 큰 슬픔과 상실감을 가져오고,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다시 마이클을 괴롭힌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가족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화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용서와 화해는 쉽지 않다. 그냥 시간이 흘러 상대를 가엽게 보는 걸 뿐~
몇 년 전...
화해할수만 있다면..
몇 년 전...
한국 정서를 할리우드로 옮긴 독립영화 수작
몇 년 전...
폭력으로 권위를 세우려는 모습을 '엄격한'이라고 아는 아버지, 애증의 존재.
몇 년 전...
저의 어린시절과 현재가 비슷해서 동화되어서 본. 아버지와의관계. 마음이 좀 찡하네요ㅎ
몇 년 전...
아주 좋은데?!
숲 전체보다 나무 한그루씩 보면 매우 좋다
몇 년 전...
뭔가 애쓴것 같은 영화인데..억지스럽고 구성이 널뛰어서 감동이 별로 없다.
몇 년 전...
갈등에 비해 화해의 과정이 설득력이 없다. 화려한 출연진이 아깝다.
몇 년 전...
진부한 내용이지만 그냥 가볍게 볼만한 드라마인것 같다
몇 년 전...
기대되요~~ 데니스리감독 대단대단^^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