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베트남의 베트콩 적진에서 미군 정찰대 1개 소대는 매복한 뒤 몇명의 베트콩군을 없앤다. 그중 한명을 포로로 붙잡아 근처의 투옌 캠프에 베트콩 특수 훈련부대가 40명 가량이 매복해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쟈니(Johnny Ransom: 로버트 패트릭 분)는 부하 대원을 데리고 기습공격하러 가지만, 마지막 공격 순간에 베트콩 포로가 도망가다가 폭탄이 터져 숨진다. 그러자 그들의 위치가 드러나고 쟈니 소대는 모두 포로가 된다. 고문에 시달리다가 몇명은 탈출에 성공한뒤 다시 증원부대를 데려와 투엔 캠프에 남아있는 나머지 대원들을 구출한다. 대장의 질책에 따라 대원들을 북베트남의 베이덕 기지로 다시 공격을 떠난다. 거기엔 쟈니의 애인인 여자 대원까지 끼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