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 산골에서 혼자 살고 있는 칠성은 장터에서 만난 달래라는 계집아이를 데려다 키운다. 어느 날 칠성은 달래에게 돌발적인 행동을 하고 그날 이후 달래는 정신이상이 된다. 회의에 빠진 칠성은 달래를 안고 폭포에서 뛰어내린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달래는 또 한 번의 충격으로 정신이 돌아온 것이다. 이렇게 해서 달래는 칠성을 구한다. 칠성은 달래를 극진히 보살핀다. 그러던 어느날 순오라는 청년이 찾아오고 순오와 달래가 가까워진다. 달래는 순오를 따라 떠난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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