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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사랑 포스터 (My Rainy Days poster)
천사의 사랑 : My Rainy Days
일본 | 장편 | 119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11-F117 | 드라마,멜로/로맨스 | 2011년 03월 24일
감독 : (Yuri Kanchiku)
출연 : (Shosuke Tanihara) , (Nozomi Sasaki) , (Nanaka) , (Mitsuki Oishi) , (Hikaru Yamamoto)
참여 영화사 : (주)프리지엠 (배급사) , (주)프리지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그의 작은 우산 속으로 그녀가 뛰어 들었다. 봄비처럼 조용히 스며드는 감성 멜로 그녀. 값비싼 드레스와 액세서리로 한껏 멋을 낸 아름다운 외모의 소녀 오자와 리오(사사키 노조미). 완벽한 외모로 친구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지만 그녀에겐 아무도 모르는 아픔이 있다. 어린 시절 당했던 성폭행과 이지매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던 것. 리오는 채워지지 않는 텅빈 가슴을 원조교제로 화려한 삶을 살며 채우려 애쓰고 있다. 하지만 예쁘고 인기도 많은 리오는 가족도, 친구도 세상의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자신만의 울타리에 갇혀 있다. 진심으로 자신을 대하는 친구들까지 그저 이용 대상으로만 여기는 그녀였다.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외로운 눈빛을 가진 남자가 소녀의 눈에 들어왔다. 운명의 사랑을 찾은 듯 그녀는 그의 작은 우산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시한부 선고를 받고 스스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는 35살의 대학강사 오자와 코키(타니하라 쇼스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을 포기한 그는 자신만의 울타리에 갇혀 빠르게 다가오는 생의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다.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천사처럼 아름다운 소녀가 그의 작은 우산 속으로 뛰어 들어왔다. 사랑의 감정 따위는 가지고 있을 것 같지 않은 그에게 어느덧 봄비처럼 조용히 그녀가 스며들었다. 같은 이름 때문에 바뀌게 된 사진 때문에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들에겐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소녀는 허울을 벗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고, 세상과 소통을 시도한다. 무뚝뚝하고 차갑던 남자는 따스한 미소를 가진 남자가 되고, 삶의 희망과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된다. 성폭행과 이지매, 원조교제로 고통 받던 아름다운 소녀와 삶의 행복을 찾지 못하던 남자의 나이를 초월한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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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고싶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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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저렇게 비오는 날 저런 사랑 해보고 싶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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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운 돌아 인생에 이런사랑 한번쯤 온다는데 난 언제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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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 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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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사랑이 이럴수가 있음 ㅠ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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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끝물에 신선함을 주었던 명작. 다만 영어네임에서 보았듯이 좋은 제목을 놔두고 왜 천사의 사랑이라고 했는지는 의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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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주 보는 맛에 남자는 여주 보는 맛에, 좀 지루하지만 끝까지 보게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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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노조미가 아니었다면 재미없었을 뻔한 영화.. 하지만 일본의 김태희가 하드캐리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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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너무예뻐서 기억에 남음 남주 넘 멋지다ㅜ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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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핸썸하게 업그레이드된 이선균 여주=일본판 나상실 버전 한예슬 >>> 특히 남자들은 꼭 보세요. 정신 못차릴정도로 여주가 이쁩니다. 사사키 노조미 비주얼읍 아시아톱급인데 영화가 계속 뜨지를 못해서 본인도 배우로써 입지가 약한다. 꼭 영화가 대박 한 번 치길 바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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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보다 여주친구들이 영화에 끼치는 영향이 더 크게 느껴진다. 예전에 봤을 땐 재밌었다는 기억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그건 주연배우들이 이뻤기 때문이었나보다. 한커풀 벗겨지니까 어색함만이 흐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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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벗은거 보고 기대했는데 섹스씬이 없어서 너무 지루했다...보여줄건 보여주면서 해도 좋았을거다... 뭐냐 ....청소년 관람불가는 왜 .....청소년 관람가에 요새 초딩도 이런 영화는 소화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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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면 한번씩 생각 날 감성적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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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기억나서 다시 봤네요, 노조미 이미지와 배역이 좋았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노조미는 비주얼로는 톱급 연예인인데 일본에서 많이 뜨지는 못해서 주연보다 조연으로 많이 나오는 안타까운 배우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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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유치한 내용. 뻔한 일본영화 라고 생각하겠지만 영상미가 너무나도 좋다. 색감이 너무 풍부하다. 고교생의 생각을 잘 반응한것 같다. 무엇보다 결말이 너무나도 좋았다. 엔딩이 오랜시간동안 가슴속에 남아있다. 만약 남자가 이영화를 보게 된다면 사사카 노조미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수가 없다고 자부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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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하고봤는데 넘 예쁜사랑이네 비처럼서서히 스며드는 주인공들외모도 훈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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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가 캐리한 영화. 도서관장면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음.
몇 년 전...
천사의 사랑 포스터 (My Rainy Days poster)
천사의 사랑 포스터 (My Rainy Days poster)
천사의 사랑 포스터 (My Rainy Days poster)
천사의 사랑 포스터 (My Rainy Days poster)
천사의 사랑 포스터 (My Rainy Day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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