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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측의 죄인 포스터 (KILLING FOR THE PROSECUTION poster)
검찰측의 죄인 : KILLING FOR THE PROSECUTION
일본 | 장편 | 123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9-MF02286 | 미스터리 |
감독 : (Masato Harada)
출연 : (Takuya Kimura) , (Kazunari Ninomiya) , (Yuriko Yoshitaka)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두 사람이 담당하는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버린 또다른 살인사건에서 중요 참고인이 된 남자가 용의선상에 떠오르고, 진실을 찾기 위해 이 사람을 가혹하게 취조하는 주인공과 그 수사 방식에 의문을 품게 되는 젊은 검사의 정의가 맞부딪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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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꽤 괜찮았던 일본 드라만데 중간에 개연성이 조금 부족했던것들은 시간 관계상이였던거지 싶다. 전반적으로는 근간의 일본 영화들을 중에는 최고점을 줄수 있었지 싶음. 더군다나 오랜만에 보는 탑배우들을 줄줄이 봐서 더 점수를 높게 줄수 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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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후반부 들어가면서 좀 급작스런 전개와 더불어 영화가 처짐. 결말도 이게 뭔가 싶고..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게 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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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있겠지 뭔가 더 있겠지 했는데 영화 끝났네 개노잼 이였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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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 쫄다구 검사새끼.. 그정도는 눈감아줄 수 있잖아. 아무리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이지만 과거 살인을 피의자 본인 입으로 모든걸 다 자백했는데 그런인간을 구해주고 싶니? 눈치없는새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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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관이든 전쟁관이든, 둘다 어설프게 겉핥기만 하다 끝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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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추리물은 무게감이 높다. 억지스러운 무게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줄거리를 이끌어가는 힘은 있다.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인물과 사건의 배치와 갈등은 재미를 이끈다. 괜찮은 추리물? 스릴러? 드라마? 난 통틀어 추리물, 범죄영화로 보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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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죄의 공소시효, 검사들의 강압조작수사, 사적복수 우리나라랑 비슷한 문제들이 있어 관심이 가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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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정의"일 것이다. "공소시효가 끝난 살인사건에 대해 자백한 살인자는 유죄인가, 무죄인가." 한명의 검사는 그를 유죄가 되게 하려 하고 다른 한명의 검사는 그를 무죄로 만들려 한다. 법리적으로는 무죄가 맞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절대 그를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범죄에 대해서 공소시효가 있었던 과거부터가 잘못된 법이잖아. 당신의 가까운 지인이 살인을 당했고 그 살인마가 공소시효가 지난 시점에 나타났다. 과연 당신은 그를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영화의 전개가 어떻다느니 연기력이나 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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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미스테리 스릴러인데 드라마 같은 전개가 좀 지루하게 느껴진다. 두 검사의 대결이란 캐릭터 대비가 확실하지 않고 나름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무너져가는 일본사회, 반전의 내용을 담았지만 스토리에 녹아내지 못했고 좀 산만해진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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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시나리오와 연기력으로 영화를 끝까지 끌어간다. 하지만 일본 영화 특유의 지지부진한 전개와 갑작스런 검사의 복수. 그리고 그 모든게 공개되면서 사건의 우연성이 너무 겹친다. 조잡하게 짜아낸 이야기란게 들통나는 순간. 물론 죽이고 싶은 범인도 있겠지. 하지만 니노미야가 조직과 신념을 포기하고서 진실을 밝히는 과정도 억지스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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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일본 영화들과 다른 점은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진중하다는 점이다. 법조계, 그 중에서도 검찰의 이야기라서인지 더더욱 진중하고 무겁게 전개 된다. 초반까지는 그런데로 집중도 하며 따라가는 듯 싶었다. 허나 등장인물이 늘어나고 사건이 쌓여가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보는이의 피로도도 늘어간다. 두시간 런닝타임이 마치 16부작 법정 드라마를 본 기분이다. 파트3 까지 중첩되어온 이야기를 막바지에 풀어내는 과정 역시도 그리 유쾌하거나 와닿지 않는다. 나름의 멋스러운 연출이었는지 모르겠으나 결정적으로 재미를 느끼기엔 너무 먼 이야기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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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좀 억측이 있지만, 무엇이 정의이고, 어떤 것이 올바른 일인가? 생각하게 합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멋있게 늙어가고 있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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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은 온전히 기무라형 팬으로써 점수에요..영화에 대한 점수는 0점이라는 거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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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역 하신분 연기가 너무 소름돋는데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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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었인가? 생각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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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볼 수 없던 쟈니스 멤버 공동출연으로 기대를 받았던 영화로 잔뜩 기대하고 봤습니다만.... 중반까지는 나름 집중도가 있었는데 중반 이후부터 이상해지네요 야시마 노리토가 나올땐 아 이거 히어로 드라마 인가 생각이 문득 들정도로 집중도 떨어지고 지루하네요 너무 많은걸 담으려고 이것저것 다 건드려본 느낌이 드는 영화 였습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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