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가장 화려한 승부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드럼라인이 있다!‘데본’(닉 케논 분)은 천부적인 드럼 연주 실력으로 애틀란타 A&T 대학에 특기생으로 입학한 새내기. 밴드부 입단 첫날부터 학교 최고의 퀸카 ‘라일라’(조 살다나 분)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해 사기충천한 데본은 그 기분을 만끽할 겨를도 없이 선배들의 지도 아래 밴드부 연습을 시작하게 된다. 군사 훈련처럼 혹독한 연습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데본은 드럼라인의 리더인 ‘숀’(레오나르드 로버츠 분) 선배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데본의 뛰어난 연주실력에 위협을 느끼고 그를 견제하는 숀과 누구의 충고도 필요 없는 독불장군 데본.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진 가운데 맞이한 시즌 오프닝 공연에서 데본은 규정을 어기고 숀의 솔로 연주 순서를 빼앗는다. 며칠 후에는 동문회에서 상대방 학교 밴드부를 자극하여 집단 패싸움을 일으킨다. 이에 데본은 자신을 스카우트하고, 묵묵히 후원해주던 밴드부 단장 ‘리’(올랜도 존스 분)에 의해 밴드부에서 쫓겨난다. 또한 한창 무르익던 라일라와의 사랑도 위태로워 진다. 그러던 어느날, 데본은 오랫동안 의절하고 지냈던 아버지가 보낸 음악 테이프를 받는다. 아버지가 무명 드러머로 활동하던 시절의 음악을 들으면서 악상을 떠올린 데본은 밴드부 연습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숀을 만난 데본은 그와 화해하고 팀을 위해 함께 곡을 만든다. 드디어 40년 전통의 밴드 경연대회 날, 데본의 곡으로 참여한 A&T은 동점을 받은 모리슨 브라운 대학과 우승팀을 결정하는 드럼라인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밴드 복귀 명령을 받지 못한 데본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는 동료들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고만 있는데…
주인공이 싸가지없긴 한데 재밌긴함
몇 년 전...
뻔한 전개에 뻔한 스토리. 하지만 드럼칠 때의 그 통쾌함이 심장 박동을 가속시키는 쾌감이 있다.
몇 년 전...
흑형들 아니면 이런 드럼라인 절대 구경못함. 정말 대단함 멋지고
몇 년 전...
내용이 뻔하긴 하지만 유쾌하고 촬영진짜 잘했다...이 대규모스케일을 어떻게 촬영했을지 의문
몇 년 전...
드럼의 속도감이 다르다.. 엄청 멋짐..
몇 년 전...
이게 뭐지??
몇 년 전...
기대했던것보단 재미없었어요
몇 년 전...
주인공이 약간 도끼랑 닮음
몇 년 전...
'청춘'은 타오르는 예술이리라.
몇 년 전...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작품
몇 년 전...
울림에서 젊음을,
떨림에서 청춘을~
입자는
하나로 부터 전체를 파동으로 이끈다.
변화에서 조화로
뜨거운 청춘!
그 풋풋함에
사랑을 새삼 배운다.ㅎ
몇 년 전...
대한민국에는 밴드부 문화가 없어서 공감은 안 간다. 후반부에 연주 장면들은 재밌었다. 이런 류는 실화가 재밌는디 이 영화는 어차피 실화가 아니니까...
몇 년 전...
낫 뱃~ 나이스 뮤직
몇 년 전...
재수없는 주인공과 감정변화, 음악을 잘 묘사하여 지루하지않고 재밌다
몇 년 전...
영화적 감동 보다는 음악에 심취했다. 근데,쟈들 으리나라 사믈놀이 보면 오줌 싸겠네.
몇 년 전...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대학 생활은 참 심심하다. 졸업하면 학교하고도 끝인 게 우리다. 졸업생들은 학교를 자랑스러워 할지 모르겠다. 사회 나와서는 어느 학교 출신인지 밝히기 꺼려할지도 모른다. 학생들을 위해 대학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 장학금은 쥐꼬리 만큼인데, 그 비싼 등록금으로 재단 키우기나 하고 앉았다.
몇 년 전...
신나는 드럼소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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