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不死)의 전설. 결투의 신 아라가미(荒神)이제 그를 꺾어야만 한다!!오래 전의 일본. 사람이나 짐승을 닥치는 대로 잡아 먹는다는 텐구(天狗, 상상 속의 동물)가 나온다는 흉흉한 깊은 산중에 위치한 산사(山寺)에, 전투 끝에 중상을 입은 사무라이(오오사와 타카오)와 그의 동료가 숨어든다. 이 사무라이를 돕는 사찰을 지키는 또 하나의 미스터리 한 기운을 가진 남자(가토 마사야)의 보살핌 덕에 드디어 상처도 다 나아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사무라이와 사찰을 지키는 남자. 남자에게 동료의 죽음과 사찰에 대한 이야기 등을 듣던 사무라이는 그 남자에게서 갑자기 자신은 인간이 아니며 불사신과도 같은 싸움의 신인 “아라가미(荒神)”라는 믿을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거기서 한술 더 떠 이제 자신도 인간들과 같이 ‘꿈’을 꾸어보고 싶다는 둥,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무라인인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까지 한다. 그 말을 처음엔 믿지 않지만 거부할 수 없는 남자의 강한 기운과 동료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된 후 그의 부탁을 받아들이게 된 사무라이. 이제 그가 살아서 이 산을 나갈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아라가미와 싸워 그를 죽이는 것뿐. 마침내 일생일대의 대결은 시작되고, 필사의 싸움 끝에 사무라이는 예기치 못한 운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타무라 류헤이의 후까시에도 무게를 잡아주는 가토 마사야의 카리스마.
몇 년 전...
이제 이런 영화 일본에서 못만든다
몇 년 전...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 의미 찾지말고 ...
몇 년 전...
나도 아라가미가 되고싶다
몇 년 전...
별 액션없이 대사만으로도 재미있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농담보다 못한 귀신하고 칼쌈 하는 영화. 옛말에 도깨비를 만나면 왼쪽 다리를 걷어 감나무에 묶어두라고 혔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개소리를 해대는 영화를 만든단 말이냐...
몇 년 전...
독특한 느낌...매력 있어요...
몇 년 전...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 vs 사사키 코지로(佐々木小次郎)의 매트릭스(Matrix)판 리턴매치로, 곁에 있던 여자 눈 웃음 칠때 보면 당구 얼짱 차유람, 좀 닮은 듯 (재미는 그닥....)
몇 년 전...
역시 버수스 찍은 감독이었군. 흥미진진한 대결구도 조아쓰~~
몇 년 전...
깊이는 떨어지지만.. 독특한 매력은 있는 영화. 킬링타임으로 한번 정도는 볼만한듯 하네요. 아라가미역의 배우가 참 남자답게 생긴 점이 기억에 남네요. 무거워 보일것같은 배경과 대사인데도.. 중간중간에 개그 코드가 껴있어서 한번씩 웃겨주는 점도 좋았고요. 여자는 하도 말이 없다가 끝에 말 몇마디 하긴 하네요.ㅋ
몇 년 전...
킬링타임으로도 별로...
몇 년 전...
평점 느낌은 7점정도 하지만 너무 낮아서 10점으로 대화와 상황만으로 승부를 본 결투 영화...연극 같은 느낌이지만 분명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대결과 강자와의 승부라는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공부가 되는 영화
몇 년 전...
사무라이들인데 배경이 상당히 세련되보이네
몇 년 전...
독특해보여
몇 년 전...
아주 독특한 재미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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