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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의 멜로디  포스터 (Melody poster)
작은 사랑의 멜로디 : Melody
영국 | 장편 | 106분 | 연소자관람가, 심의번호 :94-155 | 드라마 | 1994년 10월 01일
감독 : (Waris Hussein)
출연 : (Jack Wild) , (Mark Lester)
스텝 : 알란 파커 (Alan Parker)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거원시네마(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런던 뒷골목에 위치한 어느 작은 국민학교에 다니고 있는 다니엘(Daniel : 마크 레스터 분)과 언쇼(Ornshaw : 잭 와일드 분). 개구장이 골목대장 언쇼와는 대조적인 성격과 외모가 판이한 홍안의 미소년 다니엘은 둘도 없는 단짝이다. 이들은 학교를 마치면 공터에서 공놀이를 하기도 하고 만화가게, 구멍가게 등에 들려 온갖 장난을 다 치곤한다. 그러던 어느날 발레를 연습 중인 여학생들을 보고 있다가 다니엘은 어느 소녀에게 홀딱 반해버린다. 그 소녀 이름은 멜로디(Melody : 트레이시 하이드 분)로 다니엘은 멜로디 생각에 빠져 라틴어 숙제를 잊고 말았다. 학교에서 심한 꾸중으로 울고 있는 다니엘에게 그의 마음을 알아차린 멜로디가 곁에 와 위로를 해준다. 언쇼는 이런 두 사람이 부러우면서도 얄미워진다. 이제 다니엘의 가슴 속에는 멜로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학교도 빠지고 바닷가에 나가서 멜로디와 다니엘은 앞으로 결혼할 것도 약속한다. 이튿날 다니엘은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결혼을 선언하자 눈이 둥그레지는 선생님들. 아이가 결혼이라니. 당황해 하는 어른들은 아랑곳 없이 언쇼가 목사역을 맡아 결혼식이 거행된다. 푸른 하늘 아래 학교 친구들의 전송을 받으며 장난감 차에 탄 두사람의 주위에는 행복으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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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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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음악도 스토리도 배우들도 아름다운 추억이 방울방울 맺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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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영환데 그닥 촌스럽지 않고 음악이랑 영화가 참 잘 어울리는 어렸을적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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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다니엘과 멜로디 세배로 들었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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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싱글 풋사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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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였나..70년대초반에 AFKN에서 보고, 며칠을 맘아프고 시험도 망친 기억이...몇년후 AFKN에서 재방해서 다시 본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카세트테이프로 소리만 녹음했던 기억이..ㅠㅠ 어린 시절 사춘기에 충격을 준 영화... 마크레스터가 여자친구보다 더 예쁘던 기억..ㅠ 후에 책으로도 나왔었고(지금도 책소장), 지금은 동영상으로 볼 수 있지만, 50년전에는 재방송밖에 방법이 없어서, 그후로 AFKN 시청자가 되었네요. 후에 좋았던 음악이 비지스의 음악인 줄 알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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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작은 사랑의 이야기 70 년 초반 미군방송 AFKN 에서보고 금지가 풀린 수십년지나 본 영화 초창기 비지스에 취해서 너무 감회가 기뻤지 앤딩에 기찻길 ... 기특한것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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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음악도 아련해진다 디스코 이전의 서정적인 비지스를 만날 수 있어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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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영화, 아름다운 음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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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는 세련된과 감미로운 음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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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실패한것이 안타까운 영화, 일본에서 대히트하여서 후에 tv예능프로에서 나이든 주인공들을 찾아가서 즉석 속편을 찍기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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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온쇼를 눈여겨 봐야 한다. 훗날 영국 런던 노동계급의 반항아인 "모드족(mods)"의 씨앗!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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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그 멜로디에 영화는 기침을 하고 숨을 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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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날 이 영화를보고 얼마나 감성에 젖었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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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만 후반가면 볼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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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첫사랑의 추억을 자극하는 맛도 괜찮지만 무엇보다 OST가 너무 괜찮다. 타이틀 곡인 "Melody fair"를 비롯, "First of May" "In the morning"등은 모두 비지스가 만든 곡이다. 비지스는 영화 "토요일밤의 열기"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개인적으로 토요일밤의 열기의 곡들보다 이 영화의 OST에 더 애착이 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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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들의 러브스토리랄까?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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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화인데 어린친구들 이야기가 새롭네요. 출연한 꼬마들 전부 너무 귀엽미~~~ 영화 라붐이 생각나는 분위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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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아서 봤는데 아직도.. 머리에서 맴돌다... 어린사랑..마침.. 어릴적 순수하게만드는 순수한사랑... 왜이제서야 알게된걸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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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다시 봐도...맑고 순수한 첫사랑의 가슴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법같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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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잭 와일드가 죽었다고.. 몇 번을 다시 봐도 감탄사가 터지는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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