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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초자 열혈남아  포스터 (Love And The City poster)
불초자 열혈남아 : Love And The City
홍콩 | 장편 | 96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4-356 | 드라마 | 1994년 10월 22일
감독 : (Jeffrey Lau)
출연 : (Chien-lien Wu) , (Leon Lai)
스텝 : 노관정 (Lowell Lo) (음악) , 황악태 (Arthur Wong) (촬영) , 유진위 (Jeffrey Lau)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주)선익필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10
어릴 적 어머니를 여윈 아무는 용기없고 나약한 아버지에게 실망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그 후 학업에 열의를 갖지 못하고 말썽만 피우게 된 아무는 아홉살때 소년원에 처음 수용된 후 15년간 끊임없이 감옥 생활을 하게 되고 아버지와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어 간다. 이제 24살이 된 아무가 다시 출옥해 집으로 돌아온다. 오랜 시간을 홀로 보냈던 아버지는 딸이 있는 한 미망인과 재혼하려 한다. 어머니의 결혼을 원치 않던 미망인의 딸 소미는 아무를 이용해 결혼을 방해하려 하고, 아무는 아버지가 자신을 무섭게 오해하자 집을 뛰쳐 나간다. 한편, 디스코장에서 사장의 약혼자인 조조를 만난 아무는 친구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조조는 처음엔 아무를 맹목적인 불량배로만 여기고 무시하지만 그와 대화하면서 이해와 따뜻한 사랑을 갈망하는 청년이라는 것을 알고 끌리기 시작한다. 조조와 만날 약속을 한 아무는 약속 장소에서 그녀를 기다리지만, 그곳을 지나던 거리의 여자가 강도를 당해 큰 상처를 입게되고 아무는 용의자로 체포된다. 뒤늦게 도착한 조조는 약속한 장소에서 밤새도록 아무를 기다리고 다음날 아침 허탈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서야 자신을 몹시 사랑하는 약혼자에게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피해 여인의 죽음으로 무고하게 살인자로 몰리게 된 아무는 호송 도중 탈출하여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는 호출기를 이용해 조조와 연락하려 노력하지만 조조는 그의 연락을 받질 않는다. 497번의 삐삐 연락 끝에 조조와 연결된 아무는 마지막으로 만날 약속을 하고 약속 장소인 부둣가에서 그녀를 기다리다 교환원들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경찰들에게 붇잡힌다. 절망감에 말을 잃어버린 채 수감 생활을 하고 있던 아무의 무죄방면을 위해 아버지는 무던히도 애를 쓰고, 증거 불충분으로 자신의 무죄를 증명할 수 없었던 아무는 2년만에 진범의 체포로 석방된다. 1년 후 아버지와의 관계도 회복한 아무는 성실하게 살아가고, 그동안 미국에 머물고 있던 조조가 홍콩에 돌아와 아무를 찾아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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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그들의 사랑을 응원했다. 콜센터 여직원처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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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랑 같이 봐서 더 기억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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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0점을 안줄수가없잖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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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영화가 너무 생각난다.. 너무 건조하게 살아왔다... 사랑이란 단어를 다시 떠오르게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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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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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일 로맨스의 감동적인 스토리...음악...여명의 연기..바라만 봐도 처연해지는 오천련의 표정연기...여느 여배우가 자아낼 수 없는 그녀만의 분위기는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말로 도 부족하다...불량하고 나쁜 남자로 나오지만 여명이기에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지는 걸로 결국 이뤄지지 않는가 했는데 해피엔딩이어서 마음이 푸근해지는 명작 중의 명작...아~오천련..당시 26살 오천련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던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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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은 더 보고 , 소장하고 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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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약한 모습에 반항, 사소한 잘못들로 인생을 망치다가 우연히 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영화. 수사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범죄를 많이 저질렀으니 당연히 범인이라고 체포하여 2년 동안 감옥에 가두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경찰이나 한번 본 남성을 그냥 따라가서 사랑에 빠진다는 좀 황당하고 유치한 스토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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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10대를 잠식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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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숨보명. ㅎㅎㅎ 그립다. 누군가 리마스터링해줬으면.. ㅜ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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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생각나고 때때로 다시 보는 영화. 강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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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수십번 봤던 내 청춘을 함께 했던 영화 마지막 장면 보고 또보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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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좋고, 감동적이고, 아버지의 자식 사랑도 느껴지면서, 젊은 여명과 오천련 너무도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입니다. 완전 대박 추천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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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시간날때마다 보는영화. 사랑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사실 아버지라는 이름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영화 아버지의 사랑이 빨간약으로 표현됨.. 가슴이 뭉클함 내인생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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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정도 본 영화..그때 호출기 음성도 주제가였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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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어 다시 봐도 좋은 영화... 스토리 굿, 연기 굿! 보면.. 10대 시절 그녀가 떠오르는...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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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8년 살면서 가장 사랑한 영화. 말이 필요없다. 소장하고 싶은 영화 1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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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우가 부른 <一千個傷心的理由>가 귓가에 맴돌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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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음악이 맴돈다. 인연에 대한 영화...... 내가 홍콩 영화를 사랑하는 거임.ㅜ.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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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엄청 좋아했던 여명..^^ 내용이 가물가물해 다시 봤다.. 그 당시 영화를 보면서 안타까웠던 느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20대 후반에 여명을 볼 수 있어 좋았다.. 50대가 된 지금의 여명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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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완성도 높은 영화는 아니지만..그래도 내인생을 바꾼계기를 조금 느끼게한영화다.. 20살때 친구들대학갈때..안가고..알바했었는데.. 이영화보고 가족과의 관계등을 다시 생각했다..가슴이 먹먹해지는 아련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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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씬이 젤 마음에 남는다. 등대앞에서 서로를 아련하게 마주하며 뛰어가는.. 드디어 만난 두사람. 나도 저런 사랑 하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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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 보고 울었던 영화. 동생하고 또 보고 싶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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