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 매거진은 군인과 재계인사, 그리고 정보를 움켜쥐고 있는 하이테크 거물들을 포함한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갈 10인의 인물을 꼽았는데, 닥터 켄은 그들 중 유일한 중국인이었다. 홍콩 최대의 통신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그는 VOD(주문형 비디오) 시장의 개척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갑자기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이 10인의 인물이 한사람씩 차례로 폭파해 사라지는 것이다. 인간이 폭탄도 아닌데 폭발을 하는 것이다. 홍콩 경찰 당국은 츄 경관을 닥터 켄의 보디가드로 임명하고 그는 켄의 비밀을 알게 된다. 몇년전 사고로 죽은 켄의 여자친구 아델이 계속해서 그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자신이 과학자이면서도 켄은 그 미스테리를 풀지 못하고 죄책감을 느낀다. 츄는 이 사건이 범죄와 연관되어 있으리라 확신하고 조사에 착수하고, 아델이 있을 프라하행 비행기표를 받은 둘은 무작정 그곳으로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아델 뿐만이 아니라 이 모든 음모를 계획한 인물도 마주하게 되는데...
작품이 거품이었다고 해도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은 거품이 아니었다....
몇 년 전...
그당시 애니를보고 평들을 하나? 96년도까지 한국에서 제작된 작품중에는 최상급임.
몇 년 전...
참 안타까운게... 왜 이 대작을 한편으로 우겨넣어 만들려고 했을까... 에바나 베르세르크 처럼 서장
몇 년 전...
원작에 비하면 부족했지만 그 당시엔 마리 캐릭터와 주제가 덕에 볼만은 했음
몇 년 전...
cd로 굽어둔거 다시 꺼내봤는데 혜성 변신장면에 마리 노래 나올때 옛 생각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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