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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슛  포스터 (White Men Can'T Jump poster)
덩크슛 : White Men Can'T Jump
미국 | 장편 | 115분 | 고등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4-66 | 드라마,코미디 | 1994년 03월 26일
감독 : (Ron Shelton)
출연 : (Wesley Snipes) , (Woody Harrelson)
스텝 : 러셀 보이드 (Russell Boyd) (촬영)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10
1부. 명문 한강고교에 악동들이 등장한다. 씨름선수 출신의 뚱보 동섭, 배구선수 출신의 키다리 두환, 야구선수 출신의 반항아 필수 그리고 아주 똑똑한 땅꼬마 천재가 그들이다. 게다가 새로 전학온 경파는 소년원까지 거친 험한 녀석. 이들은 한강고의 말썽꾼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다. 넷은 모두 방송반의 예쁜 우등생 소녀 유리에 반해 농구부에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그녀의 오빠는 농구부 주장인데다가 그녀도 농구광이다. 특히 경파는 꿈에 유리를 볼 정도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농구부에 지원한 네명은 월등한 점수로 기초체력 테스트를 통과하지만 학과 공부의 평균성적이 70점 미만이라는 이유로 입단을 거절당한다. 화가 치민 경파는 두표에게 대결을 신청한다. 한편, 머리가 좋기로 유명한 천재는 경파에게 유리의 사진들을 건네주는 조건으로 자기도 팀에 끼워 달라고 한다.2부. 드디어 농구부에 입단을 하게되는 경파와 친구들. 그러나 큰 기대를 안고 찾아간 연습장엔 자신들은 그저 후보 선수들로 밖에 인정되지 않는다. 첫날부터 시작되는 두표의 기합, 농구연습후 그들에게 주어지는 부실청소등 그들은 자신들을 인정해 주지 않는 주장과 다른 선수들에게 화가 나기 시작한다. 매일 체육관 구석에서 계속되는 기초연습. 다른 선수들의 황홀한 연습 모습들을 보며 그저 쓴웃음만 지을뿐 사기가 점점 떨어지는 그들을 위로해 주는 건 오직 유리뿐이다. 연습후 분식점에서 그들을 격려해 주는 유리가 경파의 눈에 그저 천사처럼 보일 뿐이다. 그러나 어느날 경파 앞에는 김혜수라는 말괄량이 여학생이 나타난다. 경파와 친구가 되고 싶다며 경파의 주위를 맴도는 혜수. 경파는 유리와 혜수 사이에서 갈등하며 어쩔줄을 모른다. 체육관으로 찾아온 혜수때문에 화가난 유리를 달래는 경파. 혜수에게 진지하게 자신은 유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혜수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농구와 학교생활에 점점 적응해 가는 경파와 친구들. 선녀처럼 나타난 양호선생님을 짝사랑하며 사랑 쟁탈전을 벌리는 동섭과 두환, 꾀병을 부리며 양호실을 들락거리는 동섭, 사랑의 노래를 테이프에 담아 양호 선생님에게 선물하는 두환, 필수와 천재는 이들을 흥미롭게 지켜보며 활기찬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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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길거리 농구의 진수를 보여줬던 영화...당시엔 스포츠 영화가 정말 가뭄에 콩나듯 나와서 티비로 몇번을 본거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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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그 이상을 담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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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진짜 재밌는 영화. 유쾌한 농구 영화. 스나입스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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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웨슬리 스나입스와 우디 해럴슨 ㅎㅎ 이런 영화를 여태 안보고 뭐한거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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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리와 우디의조합 최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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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훕이라는 생소한 장르로 영화를 만들어서 나름 참신했습니다. 롤창들이 부모님 안부 묻듯이 견제하는게 재밌습니다. 근데 스토리 자체가 노잼입니다. 돈과 시간이 넘쳐나는 사람이 봐야 시간이 안아까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보기엔 시간 아까운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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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생의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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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에 촬영한 농구의 역동적인 모습과 그당시 주인공의 패션 센스가 지금 봐도 멋지네 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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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2세에 초등학교 농구선수와 경기 했던 생각이 나네요 당시 우승하던 팀 이였는데 골대 높이가 2.75로 기억 합니다 경기중 핸들링후 백덩크 그친구 아직 기억 나네요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잘 지내냐? ㅎㅎ 슬램덩크와 이영화 참 즐거웠습니다 영화란 재미도 있지만 무언가의 로망 ... 이영화를 보고 슬램덩크를 보고 이충희 님을 보고 한강에서 비오는날도 눈오는 날도 500개씩 던젔던 기억 나네요.. 추억은 참 행복한것 같습니다 이 영화 꼭 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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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여준 몇몇 드리블과 패스기술은 애들과 3:3할때 꽤나 쏠쏠하게 써먹었지. 한창 조던보며 농구에 열올리던 시절, 그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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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화소개채널에서 약간보고 재밌을거같았는데 막상 전체적으로보니 맥없는결말이였네요.. 옛날영화 특유의 오글거리는 훈훈한감동의 극적인전개도 하나도없고 급하게 끝내버린느낌. 그리고 뭔가 메세지를 전달하는거같긴한데 워낙 내용이 심심하다보니 그것마저도 전달이 안되는느낌이였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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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검은피부색)이라는 인종적인 특성 한 가지만으로 흑인이 백인보다 운동능력이 뛰어나다고 정의 하는 것은 사회적 편견입니다. 또한 과학적으로 흑인은 타고난 운동능력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다는 것도 밝혀진바 없습니다. 흑인들이 스포츠를 잘하는 이유는 문화적,역사적배경에서 알수있습니다. 흑인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인종차별을 겪고있습니다. 흑인들은 다른 인종들 보다 사회적으로 제약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차별적인 대우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들만의 독특한 신념, 성공의 울타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포츠스타 또는 래퍼로써의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종적,문화적 강한 신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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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하면 흑인을 따라갈 수가 없다. 흑인의 운동 능력을 보고 있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특히 농구라는 스포츠는 흑인들이 꽉 잡고 있다.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윌트 체임벌린(31,419점)을 넘어 NBA 역대 통산 득점 5위(31,425점)에 등극했다. NBA 역대 통산 득점 순위 1위는 38,387점을 올린 카림 압둘-자바다. 2위는 칼 말론(36,928점), 3위는 코비 브라이언트(33,643점)이다. 르브론이 이제 넘볼 상대는 마이클 조던(32,392점)이다. NBA 득점 순위 1위~ 5위까지가 전부 흑인 선수들이다. 농구만큼은 흑인이 백인보다 우월하다는 인식 때문에 백인을 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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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농구 현실의 환상조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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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그렇게 승부에 광적으로 집착할까. 승패에 따라 목숨이 왔다갔다 했던 전쟁의 기억 때문일까. 아니면 조금 더 잘난 유전자를 가졌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그럴까. 스포츠와 내기는 인종과 관계없이 남자들 최고의 관심사다. 자신하고 별 상관도 없는데 보고 있고 그러다 어느 한쪽을 응원하게 된다. 비싼 입장료 줘 가면서 목 터져라 응원하고 마치 선수 출신이라도 되는 것처럼 육두문자 날려가며 밥만 먹고 하는데 그것도 못 하냐는 소리로 열낸다. 심지어 애인을 두고도 누가 이기고 졌는지 가린다. 왜 남자는 그렇게 사소한 것까지 이기려고 할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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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해럴슨이 넘 호구로 나와서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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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만 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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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졸리당....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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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있는곳이 없나??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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