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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브라더스 포스터 (Two Brothers poster)
투 브라더스 : Two Brothers
프랑스,영국 | 장편 | 104분 | 전체관람가, 심의번호 :2005-F361 | 드라마,가족,어드벤처 | 2006년 01월 20일
감독 : (Jean-Jacques Annaud)
출연 : (Guy Pearce) 배역 에이든 맥로리 , (Jean-Claude Dreyfus) 배역 노르망딘 , (Freddie Highmore) 배역 어린 라울
참여 영화사 : TF1 필름 프로덕션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미로비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멀고 먼 어느 정글에 두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고대 사원의 유적이 남아있는 캄보디아의 아름다운 야생 숲 속 한가운데, 호랑이들의 사랑의 결실로 두 마리의 쌍둥이 호랑이 형제가 태어난다.빨간색 눈을 가진 용감하고 씩씩한 ‘쿠말’과 파란색 눈을 가진 겁 많고 소심한 ‘샹가’. 그러나 장난꾸러기 호랑이 형제 ‘쿠말’과 ‘샹가’의 평화롭기만 한 일상은 사냥꾼 ‘에이든’(가이 피어스)이 유적발굴을 위해 사람들을 이끌고 숲을 찾는 순간 무너지고 만다.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에게 뛰어든 아빠 호랑이는 총에 맞아 죽고, 엄마 호랑이는 사냥의 제물이 되어 부상을 입고 사라진다. 그리고 평생 함께 할 줄 알았던 호랑이 형제는 서로 헤어져 형 ‘쿠말’은 서커스단에, 동생 ‘샹가’는 총독일가의 아들 ‘라울’(프레디 하이모어)의 애완동물로 팔려간다.운명은 두 형제를 갈라 놓았습니다씩씩하기만 했던 형 ‘쿠말’은 서커스단의 가혹한 조련과 갖은 곤욕을 당하며 점점 지쳐가고, 수줍음 많던 동생 ‘샹가’는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거칠고 사납게 변해만 간다.그리고 모진 운명은 이들을 이끌어 격투장에서 재회하게 만든다.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형제라는 사실을 모른 채 죽음의 혈투를 벌이는 ‘쿠말’과 ‘샹가’.그러나 진한 핏줄의 끌림으로 서로를 알아본 두 형제는 격투장을 탈출하고….전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인 호랑이 형제이제 당신의 심장을 두드립니다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길들여진 두 형제는 숲으로 돌아갈 줄 모르고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사람들은 형제를 처치하기 위해 나서고, 두 호랑이를 진심으로 이해했던 ‘에이든’과 ‘라울’만이 호랑이들을 찾아 나선다.그리고 사람들을 피해 숲으로 돌아가는 두 호랑이 형제 앞에는 기적처럼 놀라운 일이 남겨져 있는데….눈물 나도록 가슴 따뜻한 두 호랑이 형제의 위대한 여정.그 기적과 같은 감동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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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그래픽이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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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네요.. 쿠말을 떠나보내는 엄마의 뒷모습과 형제가 서로를 알아보는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너무 가슴이 아픈 영화였어요. 평소에 동물을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그들이 자연에서 인간의 위협을 받지않고 오래도록 잘 살아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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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돈 욕심으로 인해 피해보는 동물들.. 그래도 두 호랑이의 헤어짐과 만남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다. 얼마만에 보는 감동적인 영화인지.. 굿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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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브라더스가 걍 진리라고 생각하는 1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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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찍더니 호랑이도 찍었다. 인간보다 연기잘하는 동물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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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호랑이라는 동물의 영민함에 깜작 놀랐습니다. 괜히 정글의 왕이 아니구나 싶은 경외심이 생겻달까 그런 동물을들의 설자리없애고 극에 몰아가고 있는 우리 인간들 이 현실이 무섭고 끔찍해지는 밤입니다 2020년 11월 캄보디아엔 몇 마리나 남았으려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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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프릭스에서 투브라더스 봤습니다.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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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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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야기 인듯 하지만, 동시에 식민지 및 도굴 등의 상황을 통해 내용이 오버랩 되게 잘 보여줌. 제작이 가해자의 국가라서 내용의 한계는 있는듯 영화는 해피엔딩이나 현실은 식민역사와 정글파괴는 해피앤딩 아니었기에 씁쓸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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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리 야생동물을 가두고, 지배하려 해도 그들을 지배할수없는 건 그들이 사람과 달리 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떤 이념과 정치, 사상과 종교를 쫓지 않는 그저 순수함 그 자체이기에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될수없다. 그렇기에 야생동물이 아름다운것이고, 야생에서 있을때 그들이 가장 빛이나는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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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연기가 놀랍다. 역시 인간은 멸종해야 될 동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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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하는사람 팔물렷을때 통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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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은 떨어 져도, 랭이들 감동 그 자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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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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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들은 자기 영역이 있고, 삶의 터전이 있다. 그 영역을 침범하고 파괴한다면 자연히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다. 국가와 국가 사이에 국경이 있고, 그 나라의 문화가 녹아 역사를 만든다. 그 역사를 지키고 문화를 간직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 재화를 향한 인간의 욕심은 끝없이 자연의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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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지만 가슴 아픈 내용이네요,,,마지막 결말이 해피해서 참 다행이다 싶네요,장 자끄-아노 감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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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날울리네 엉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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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래야만 한다는, 인간들의 당위가 행하는 폭력과 그로 인해 상실되야만 하는 것들을 쿠로와 쏭가의 여정을 통해 보여준다. 조금 느슨한 구성은 다소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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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 물질주의, 문화재파괴, 환경파괴 등이 불러일으키는 사회적 경고, 교육적 메세지를 전하기에 충분하다. CG가 약간 부담스러웠으나 대체로 괜찮았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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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탄탄 호랑이 연기력 압권 인간들도 개성있게 잘 표현함... 한마디로 좋은 영화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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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이 아깝지않은 배우들 연출 호랑이님 서커스 실렵 ㅎㅎ 영화를 이렇게 만들란 말야 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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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영화~ 잔인한 인간들과 동물들...언제쯤 공존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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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의미있고 사랑스럽고 교훈이 있는 영화 그리고 자연스럽게 해피앤딩으로 끌어간 작가의 상상력이 더 좋아요 ㅎㅎㅎ
몇 년 전...
투 브라더스 포스터 (Two Brothers poster)
투 브라더스 포스터 (Two Brother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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