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 Wecome Back Mr. Mcdonald
참여 영화사 :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 (제작사) , (주)튜브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라디오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된 미야코는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대본이 녹음되는 모습을 보러 간다. 그러나 리허설까지 마치고 순조롭게 준비되던 방송은 왕년의 스타 성우 노리코(도다 게이코)의 고집으로 엉망진창이 되어 간다. 노다가 자신의 극중 이름을 난데없이 '메어리'로 바꿔달라고 요구하자, 남자 주인공도 생방송 중에 무단으로 이름을 바꾼다. 게다가 이상하게 변해가는 대본과는 달리 음향 효과가 전혀 준비되지 않아 스탭들은 좌충우돌하는데...
이 영화는 지금도 생각만하면 웃음이 난다..ㅎㅎㅎ
몇 년 전...
이렇게 천재적인 영화를 또 볼수있을까.. 군더더기없이 아귀가 딱 들어맞는 기분 좋은 영화
몇 년 전...
지금 영화나 방송현장 딱 그대로를 보여주네요 보면서 박장대소했습니다 너무나 현실적인 코믹영화입니다
몇 년 전...
가볍고 신선하다. 라디오 드라마라는 소재가 시간이 갈수록 공감대 형성이 안된다는 소재라는게 조금 이쉽다. 아마 10년만 지나도 라디오 드라마를 마치 판소리를 보듯하는 시선이 자리잡을 것 같다.
몇 년 전...
아주 부담없이 볼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몇 년 전...
간만에 생각나서 다시 본 영화
몇 년 전...
라디오의 시대 ㆍㆍㆍ 일본 현대극의 최고작품
몇 년 전...
각자 캐릭터가 뚜렷해서 좋았고 중간중간 큭큭 풉풉 ㅋㅋ 정말 재밌게본 일영~
몇 년 전...
다시 꺼내보니 참 잼있고 감동도 있고
몇 년 전...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를 보고 연관 영화를 찾아보다 봤습니다. 오래 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재밌네요.
몇 년 전...
흥미진진한 자다가도 웃는 영화
몇 년 전...
하루밤에 일어나는 이야기. 즐거운 연극 같은 느낌.
몇 년 전...
정말 제대로 된 사회풍자극이자 블랙코미디.. 너무나 이기적이었던 사람들이 조금씩 서로를 배려하는 걸 배우게 되고, 양보하는 걸 배우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모습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하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몇 년 전...
연극같은 영화
그래서 좋다.
몇 년 전...
지극히 연극적이다. 연극이 유별난 취미가 된 작금이니 취향을 심하게 탈 수밖에 없다. (무대적 상상력을 요구하는 영화는 허들이 은근히 높은 걸지도.) 뭐,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은 있은데, 그래도 싸구려 리얼리즘이라는 달랑 하나 뿐인 잣대를 들이밀며 박평하는 사례는 위험해보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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