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중 나치 점령하의 폴란드 내 유태인 게토 지역. 팬케이크 가게를 오랫 동안 열지 못하고 있는 제이콥(로빈 윌리엄스)은 어느날 야간 통행 금지를 어긴 죄로 독일군에게 불려간다. 처벌을 기다리는 동안 소련군이 폴란드 가까운 곳에서 독일군을 물리쳤다는 놀라운 소식을 라디오에서 엿듣게 된다. 그는 운좋게 처벌을 면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고아소녀 리나(테일러 고든)를 만나 함께 집으로 간다. 제이콥은 라디오에서 엿들은 기쁜 소식을 친구 미샤에게 전한다. 이 소식은 제이콥이 라디오를 가졌다는 헛소문과 함께 게토 지역 내에 퍼져나간다. 라디오 소유는 사형이 적용되는 중죄다. 위험에도 불구하고 제이콥은 연합군이 나치를 물리치고 진격하고 있다는 희망적인 거짓 뉴스를 계속해서 중계하고 이 뉴스로 인해 게토 지역은 희망으로 넘쳐난다. 제이콥이 흘리는 거짓 희망의 뉴스는 결국 제이콥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유태인들은 수용소로 가는 기차에 실리지만 기차에서 그들은 진군해오는 소련군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나라도 일제만행을 고발하면서 이런 잔잔한 감동을 줄수 있는 영화가 나왔으면.
몇 년 전...
인생을살면서 거짓말이 필요할때도있다
몇 년 전...
이런 거짓말이라면 칭송받아 마땅하다. 희망을 주는 거짓말 감동적이었다. 제이콥이 라디오 방송 흉내내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이콥이 자신의 삶을 택하지 않고 죽음 앞에서 지었던미소가 마음을 울린다.
몇 년 전...
부조리함에 대항할 수 있는 건 또 다른 부조리함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합당한 거짓말이 이를 보증한다. 영화 내내 슬픈 미소를 띠고는 고군분투하던 제이콥
몇 년 전...
희망을 위해
몇 년 전...
일제의 만행은 언제나 낱낱치 드러날런지~~~
몇 년 전...
스토리는 좋지만 설정이 거의 역사조작수준이다. 배경인 1944년 가을의 바르샤바는 사람이 살기 힘든 폐허였다. 1942년 바르샤바 유대인 게토 무장봉기로 바르샤바의 유대인 대부분은 끔살당하고 1944년 여름의 바르샤마 시민무장봉기로 도시전체가 황폐화 된다
몇 년 전...
로빈 윌리암스 원맨쇼
몇 년 전...
'희망'이라는 단어가 인간한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하는 영화.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는 좋더군요 ~
몇 년 전...
솔직하게 지루함. 보다가 졸릴 뻔한 위기가 너무 많아서 그냥 중간에 스톱..-__;
몇 년 전...
별로 와 닿는 것이 없었다....
몇 년 전...
휴머니즘에 지나치게 의존한 느낌이다... 머 감동은 그럭저럭 있긴 하다...사랑스런 거짓말의 위력을 보여줌
몇 년 전...
전하려는 메시지는 알겠다
몇 년 전...
헝가리영화는 처음보는거 같아요..
몇 년 전...
선의의 거짓말.. 그리고 그 거짓말이 진실이 되는 영화.
몇 년 전...
아쉬움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눈보단 마음에 더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몇 년 전...
희망없는 삶 처럼
구차한 삶은 없다
거짓된 희망이라도
필요한 게 삶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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