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연인들 : The Lovers From The North Pole
참여 영화사 : 이미지팩토리 (배급사) , 이미지팩토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우연과 필연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영원한 사랑 … 북극의 연인들
끝이 시작이 되는 순환적인 구조 속에 두 연인의 비극적인 운명을 마치 퍼즐처럼 직조한 러브스토리로, 주인공들인 오토(OTTO)와 아나(ANA) 이름 또한 바로 읽으나 거꾸로 읽으나 똑같은 ‘회문’으로서 순환 구조의 일부가 된다.
주인공 아나와 오토는 8살 때 처음 만나 영혼의 교감을 나누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인해 오토의 아버지와 아나의 어머니가 결혼하는 바람에, 아나와 오토는 비밀스럽고 고통스러운 사랑을 간직하게 된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떠난 두 사람은 25살이 되어 운명처럼 북극권의 가장자리 핀란드에서 다시 만나지만, 이들에게는 죽음이라는 또 다른 비극이 기다린다.
무엇을말하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영화를 바라보다 서서히 그 속으로 스며들었다. 바라만 보는것으로 끝나지 않는 영화들이 있다. 어떤영상은 눈으로 관람하는게 아니라 \어떠한\ 감성을 끌어올려 체험하게 만든다. 잊을수없는 아름다운경험을 했다...
몇 년 전...
돌고도는 운명속의 숙명적 사랑의 로맨스가 가슴시리게 그려진다. 주인공들의 회문이름처럼 끝이 새로운 시작으로 연결되겠지만 엇갈린 사랑의 흔적들은 애절하고 안타깝다.
몇 년 전...
아나의 눈동자 안의 오토....
몇 년 전...
뭔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던 영화...
몇 년 전...
아름다워
몇 년 전...
참 독특하고 몽환적이기도 한 이루어지기 힘들고 만나기도 힘들었던 두 남녀..
몇 년 전...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영화. 엔딩은 먹먹하다
몇 년 전...
황당한 영화다.
근데... 난 이 영화 너무 좋다.
사랑을 남자와 여자의 시각으로 풀어낸 부분을 공감할 수 있다면....
몇 년 전...
스페인스러운 영화네요~
엔딩이 뻔하지 않아 좋은~
영화는 '우연'이란 요소를 안넣을수 없는 장르~ㅎㅎ
몇 년 전...
너무나 촌스럽고 어설프다
몇 년 전...
슬프도록 황당한 영화. 배다른여동생만나러낙하산타고내려가니차에쳐주금. 뭐 이래? 그래도 시간 아깝진 않았다. 참, 스포있으니 내 글 읽지마3.
몇 년 전...
이 영화를보니 예술영화 만드는게 얼마나힘든지 알어다.
나름만들어는데 별루다. 피에타가 얼마나 잘만든건지 깨달아다.
몇 년 전...
가슴에 오래 남음
몇 년 전...
처연하고 서글픈 운명과 우연의 장난
몇 년 전...
스토리 전개방식이 색다릅니다. 사랑~ 과연 우연일까? 필연일까? 중요한 것은 서로를 잃지않고 그리워하면 기달린다는 것이겠죠~ 마지막 장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몇 년 전...
독특한 분위기는 인상적이다. 하지만 감정이입이 안된다.
몇 년 전...
아나의 눈속에 영원히 담길....오토처럼...나의 눈속에도두 연인들의 모습이 한참동안 담기길.....멋진영화였다
몇 년 전...
우연은 필연을 완성하는 법이다. 이 영화는 우연을 필연으로 완성시키려해서 불편했다.
몇 년 전...
스페인영화는 생소 하기는 했지만.. 끝나고 난뒤에 계속 머릿속에 남더라구요.
몇 년 전...
10년이나 지난영환줄 몰랏네요.... 음 정말 여운이 남는 영화구요... 계속 장면이 생각나는 그런 영화네요... 두배우의연기도 매우 좋앗구요 음.... 독특한 전개도 좋앗고 매우 만족합니다...
몇 년 전...
새로운 영화였네요
몇 년 전...
스페인 영화는 처음이어서 약간 생소했음~수입배급사의 대표님 말씀처럼 잔상이 많이 남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몇 년 전...
가슴이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였어요..
몇 년 전...
첫장면부터 내용이 좀 독특하고 지루했는데....보고난후에는 가슴따뜻한 애절한 사랑애기가 가슴이 아팠습니다....서로 좋아하면서 겉으로 표현을 못하는 두배우의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