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하고 영리한 여고 3학년 마야는 동급생들에게 인기있는 학생이다. 친구의 소개로 대학 야구스타인 헌수를 만난 마야는 대학생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헌수는 마야의 입시를 위해 잠시 만나지 말자고 제의한다. 대학에 간 후 떳떳하게 데이트할 것을 약속한 마야는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합격하고 헌수와 약속대로 야구연습장에 달려간다. 그러나 헌수는 여학생들에게 둘러쌓여 최고 야구선수가 되어 있었고, 마야에 대한 감정도 예전과는 달랐다. 마야는 헌수가 자신만의 연인이 아니었음을 판단하고 눈물을 삼키며 돌아선다.
81년 어릴적 본 영화 마지막날 마지막상영을 거의 텅빈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풋풋한 어린감성에는 재밌게 봤었는데...노래도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그런 영화.그시절의 강주희가 보고 싶다.
몇 년 전...
이승현. 강주희
몇 년 전...
학교에서 단체 관람한 기억이 납니다.
여린 마음에 넘 가슴이 아파서 내내 생각나던 영화였죠...
내이름은 마야...
몇 년 전...
당시의 최고 영화라 생각했는데 드라마 였었나 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철없고 순수하고 상큼함을 영상케하는 추억의 드라마였던것 같습니다.
영화에 출현했던 배우들 지금쯤 무엇하고 있나 생각해 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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