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천표국에서는 간도지방의 한국유민촌의 금광석을 국자가로 운송하다 비적들의 습격으로 짐마차를 빼앗긴다. 신망높은 팽덕사장의 중재로 변상금을 받으려던 김노인이 죽고 이때 교포인 한성이 비적을 처치하고 돈을 찾아준다. 김노인의 딸 소정은 복수를 결심하고 한성은 짐마차 습격장에서 철윤표를 줍고 의혹에 싸이는데,호천표국의 호송꾼으로 채용된 비적들의 철윤표임을 안다. 한성의 사형이었던 팽사장이 변상금을 마련해 주나 변상금을 가져오던 서준은 돈을 빼 앗기고 죽는다. 한성은 호철이 범인임을 알게 되나 철윤표의 독침으로 죽자,팽덕이 호철의 배후 주모자임을 알고 설득시킨다.
이소룡 캐릭이 영화속에 녹아있지만
몇 년 전...
거룡의 한국 대표작..
몇 년 전...
당시 최고의 무술스타엿던 거룡 왕호주연의 김시현감독작품!! 다소 어이없는 장면도 잇긴햇지만 마지막 두배우의 대결은 꽤 볼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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