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 Her Blue Sky
참여 영화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주)미디어캐슬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후회하지 않기 위해, 다시 널 만나러 왔어” 산으로 둘러 싸인 시골 마을, 그곳엔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자매 `아오이`, `아카네` 그리고 `신노`가 있었다. `신노`는 함께 도쿄 상경을 약속했던 `아카네`를 찾아갔지만,`아카네`는 혼자 남을 동생 `아오이`로 인해 꿈을 접는다.13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오이`는 언니에 대한 죄책감과자신의 꿈 사이에서 방황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 간다.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가전혀 다른 모습의 두 사람이 되어 동시에 나타나게 되는데…“어째서 내게 다시 찾아온 거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비로운 두 번째 첫사랑이 시작된다!
봄을 막 맞이하는 이때에 잔잔히 보기 좋은 일본 애니. 후반으로 갈수록 유치하고 뻔한 감성이 좀 심화되기는 하지만, 일본 시골의 멋진 서정성과 새로운 느낌의 타임슬립이 나름 매력있는 성장물을 만들어간다.
몇 년 전...
꿈도, 사랑도, 첫사랑의 아픔도 푸르른 저 하늘에...
몇 년 전...
꿈과 사랑, 현실과 추잡함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층의 고뇌를 그려냈다.
불완전한 전개와 개연성, 인물 구도를 미려한 작화와 주인공의 첨예한 감정 묘사로 극복해낸 작품이다. 토라도라, 아노하나 감독 답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끼워맞추기식 해석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작품 자체가 '완벽하지 않은' 성질을 지님으로써 불완전성을 지니는 성장기의 풋풋함, 그 애틋함의 잔상으로써 스크린에 비춰지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몇 년 전...
이따위걸 굳이 극장 상영해야하나? 집구석에서도 안볼 만화
몇 년 전...
그림도 음악도 좋았어요 > _
몇 년 전...
작화 진짜 너무 이뻐서 마음에 들어요. 진짜 요건 극장에서 볼만한 작품인듯
몇 년 전...
어쩔. 또 보러갈거임
몇 년 전...
드디어 개봉 하나요~!?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개봉 하자마자 보러갈꺼심!
몇 년 전...
포스터 넘 예쁘다,, 감독 전작들 재밌게 봐서 이것도 꼭 봐야겠음!
몇 년 전...
엇 드뎌 개봉하나봐요.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감독 전작도 재미있게 봤는데 기대 되네요. 아이묭 음악도 완전 좋구! 얼릉 개봉날이 오길
몇 년 전...
"우리의 하늘은 언제나 푸르를 테니까' 카피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몇 년 전...
본 사람만이 아는 영화. 밴드,꿈, 그 모든 것이 푸르렀던 그 시절.
몇 년 전...
작화 넘예... 벌써부터 기다리는중
몇 년 전...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멋진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 진심으로 기대되는 한국 영화!
몇 년 전...
국뽕을 정신병이라고 무조건적으로 폄하를 하는 놈은 치료할 길이 없는 진짜 정신병이지. . .
몇 년 전...
초반은 좋았는데 중반은 상당히 루즈합니다. 다 아는 이야기를 구태여 길게 늘여서 보여준다는 느낌? 인물 간의 서사도.. 후반가면 난잡해지는 감이 있어요. 인물이 적은데도 극을 잘 끌어가질 못해요. 특히 후반부에 좀 과한 연출이 있어서 어이가 없었네요. 다만 엔딩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몇 년 전...
자기가 자기를 본다는게 내가 만약 그런 상황이면 나는 내 과거를 어떻게 볼것이고 내 미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몇 년 전...
국뽕은 정신병
몇 년 전...
어른이 되어 느끼는 현실...happy ending 이라서 좋았음. 끝까지 봐야...
몇 년 전...
신당에 고딩 신노가 나타날때 보고 아~! 판타지 애니구나~ 라고는 알았지만 후반부는 너무 4차원적 이잖아~
초반부의 아오이가 베이스기타 치는거 보고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애니이겠거니.. 했디만
청춘성장이 아니고 성인성장 드라마네ㅋ
나쁘진 않았지만 너무 허무하게 끝났다고 해야하나?
그냥저냥했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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