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재까지 남과 북은 정치 공작원들을 상호 침투시키고 있으며,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정치 공작원들은 1만 3천여명이 넘는다. 2000년, 63명의 간첩 출신 장기수가 고향인 북으로 송환되어 돌아갔으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향을 했다는 이유로 전향 장기수들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01년, 이들은 '폭력에 의한 전향무효선언'을 하고 '2차 송환' 운동을 전개한다. 대통령이 다섯 번 바뀌는 20년 격변의 한반도 풍랑 속에서 그들은 여전히 희망과 절망의 롤러코스터 위에 있다. 1992년부터 그들의 곁을 지킨 김동원 감독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휴먼 스토리
다큐로서의 영상미나 내용구성은 많이 부족합니다. 더 구성의 짜임새 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내용도 늘어지고, 너무 지루하네요. 통일과 북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제외하고, 이 다큐로 우리나라 보통 사람들에게 설득력(대중성)을 얻기는 힘들 것 같아요.
몇 년 전...
사람 나고 이념 났지, 이념 나고 사람 났나.
인간은 인간이 만든 사고의 틀에 갇혀 산다.
틀을 지지대로 권력은 유지된다.
몇 년 전...
다큐속 인물들과 하나되어 작품을 만드시는 김동원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영화속 나이는 많지만 젊은 주인공들의 신념과 양심을 지켜며 사는 삶에도 존경을 표합니다.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 무관심할때는 그저 투명인간처럼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사연에 조금은 더 관심을 갖고 살게 될 것 같습니다. 남북이 하나되는 그날이 어서오길 소망합니다.
몇 년 전...
"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 늙은 노인의 슬픈 결말! 한국전쟁의 상처!
몇 년 전...
국가보안법이 사라지고 통일되는 그날.
그제야 비로소 민주주의가 시작된다.
몇 년 전...
"한국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남과 북을 오고간 스파이의 "대한민국" 정착기!
귀순을 하게 된 한 스파이의 눈물 겨운 "대한민국"에서의 삶!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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