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는 터미널에서 우연히 고장난 MP3를 줍는다.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는 내다버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석우는 누군가 잃어버린 분실물이라고 믿고 싶다. 지난날 버리고 온 것들에 대한 후회와 미련 사이어느덧 가을을 지나 창밖은 겨울을 맞이한다.

잘가다가 탁구대회장에서 고구마 100개를 줘버리네ㅎ 아~답답해 진짜 공기사 싸다구 마렵다
몇 달 전...

파도없는 서해 바다 느낌이랄까......
몇 달 전...

모른척 안했는데 그냥 아는척을 안했지.
몇 달 전...

한선화 연기 좋네요
몇 달 전...

답답한 남주 캐릭터와 다른 배우들은 제대로 된 사투리를 쓰는데 혼자 어색한 사투리 쓰는 것만 빼곤 괜찮음.
몇 달 전...

세상 답답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남자주인공이 영화를 만들었으면 제목을 ‘창밖은 겨울’이라고 지었겠지.
창밖이 겨울이면, 창 안도 겨울이다.
창문열고 나와라.
안타깝지만 여자주인공처럼 착하고 예쁜 여자가 네 mp3를 찾아주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몇 달 전...

좋아하는 배우 한선화와 내고향 창원의 조합 너무 좋았습니다
몇 달 전...

한선화는 걸그룹 보다 연기자가 더 어울리는듯
몇 달 전...

잔잔하고 소박하다.
몇 달 전...

한선화 연기가 물올랐네
아이돌 보다는 이게 확실히 맞아 보인다.
몇 달 전...

시간낭비 ㅋㅋㅋㅋㅋ
몇 달 전...

한선화씨 때문에 끝까지 봄.
몇 달 전...

독립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다 ..
몇 달 전...

한선화씨 너무 러블리 러블리 하네요~
이 둘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습니다.
몇 달 전...

아오이 유우에서 한선화로 환승하는 K뮤비
몇 달 전...

너무나도 감동적인 친구들이 벌이는 서로를 위한 사랑을 그린 영화!
몇 달 전...

시린 오늘에도 예전 그때의 기억은 따뜻하게 남아 있어.
몇 달 전...

뭔가 잔잔한 느낌까지는 좋은데, 조금은 밋밋하지 않나..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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