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데 뭔가 살짝 아쉬워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며 심장을 진정시키고 띄엄띄엄 보느라 다 보는데 사흘 걸림. 최고의 시나리오. 정말 재미있슴.

낙하산이라도 메고 올라가지 그럈어...

뻘짓하다 남편 잡아먹었음 다른 남자 만나 입에 ㅈ이나 물고 조용히살지 뭐 잘났다고 또 나대다 사고나 치는지 ㅉㅉ

신선한 소재를 클리셰함 가득하게 구성했다. 비록 뻔한 반전과 결말이지만, 나쁘지 않은 연출로 끝까지 몰입하게 만든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겐 그저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공포스러운 작품이겠다.

CG를 최소화하고 배우들(훈련을 받고)이 직접 액션씬을 소화/촬영했다는 너무나 리얼하게 아슬아슬(오금저림)했던/손에 땀을 쥐게했던 스토리 전개...그리고 약간의 반전...

대화면용 영화네요. 스릴만점. 막판구조장면 없는건 약간 아쉽네요

보는내내 멀미를 느낄정도로 연출이 좋았어요! 한정된 공간에서 보여줄수 있는 아찔함을 적절히 잘보여준것같아요

아이디어 좋고 촬영 좋고...워런트의 체리파이...

헌터가 밑에 안테나쪽 갈때 폰을 들고갈 생각을 왜 안하냐고~ 안테나에서는 신호 잡혔다매~~~

스릴이 도무지 안느껴지는데 손발땀은 계속해서 찬다ㅡㅡ 스토리가 재미는있음 스포하는 정신빠진 인간들아 정신차려라!!!

저예산 영화치곤 나쁘지 읺았음 7점 드림

도둑넘들이 젤 나쁨ㅠ 초반부터 불륜 예측했고 중반부터 그 여자 죽었고 환영인것도 예측했음.나 영화 너무 많이 본 듯

초중반 까지는 좀 지루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충격적으로 바뀌네

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몇몇 장면은 전립선을 찌릿하게 만든다. 시간 때우기에 괜찮음.

위험한 취미를 즐길때에는 최악의 상황도 생각해야지 시작할때 왜 죄없는 아빠한테 ♩♩♩♪이니

반전과 고소공포 찐으로 느끼며 지렸다. 빈약한 스토리도 커버가능할 고소공포의 마라맛.

짜릿짜릿함 볼만함

몰입감 좋은 영화... 구출 장면까지 연출 했음 좋았을텐데...아쉬움...

왜 폰을 드론에 묶어 내릴 생각을 못하냐... 테이프 없으면 신발끈도 있는데. 프링글스마냥 무너지는 사다리야 설정상 그랬다 쳐도 스토리가 너무 허술하잖아.

여러분 사실 휴대전화는 높은 곳일수록 잘 터집니다.

초반에 한~33분 전까지는 다소이해않가고 어정쩡한 설정&컨셉이 눈에띄엇는데 34분부터 덩치큰 어 그래 얘가베키구나 떨어지면서 사다리 줄몃개있는거 다부숴놋고 요장면부터 버지니아=헌터 진짜대단하다 세트장에서 촬영은햇어도 어느정도높이에서 근력이됫을듯한데 턱걸이 or머슬업이 않되면 될수없는연기다 두명다 여자헬창인거같음 요거 유투브 메이킹소계 필름 에서봣는데 촬영한게 더대단함

심장 쫄깃하고 김장감 높은 영화.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면 더 찌릿할 거 같음. 후~

긴장감 최고. 고소공포증 있는 나는 정말 보는 내내 쫄깃. 몸에 힘들어어가서 힘들었음 ㅎㄷㄷ

그 꼭대기에서 뭘로 1시간반 채우나 했는데 긴장감과 절망 후회등등 볼만하다

말도 안돼는 영화 군.. 그래도 스릴은 있어 7점 준다..

과장된 면이 많지만 영화니깐...

세상 멍청하고, 인간의 어리석은 선택의 결과를 보여주는 모범 답안지 같은 영화 사람은 매순간 선택을 하며 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훤히 보이는 선택을 하고, 좋은 결과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교훈은 되겠네요. 그나마 땅을 밟고 돌아와서 불행중 다행인 엔딩..

그높은곳에 기둥하나 뿐인데 그 기둥마저도 잘 안잡음 진짜 높은곳이라면 바람땜에 몸이 휘청거려서 봉을 계속 잡고있어야되는데 ㅎㅎㅎ 게다가 쪼그려앉음 진짜라면 백퍼 뒤로 떨어졌슴 세트장인거 다 티남 세트장도 저 티비타워랑 비슷하게 만들어 상 ,하단으로 나누어 촬영하면서 진짜 티비타워오른것처럼 찍었다던데 잘만들엇슴 진짜잼남 ㅋ

전립선 터지는줄

드론충전하러 기둥올라갈때 연기가 너무 허접하다. 굵은봉을 그렇게 가볍게잡고도 올라갈수있다는게 강철부대보다 더 쎄다!!! 높은곳이라그런지 보는내내 발바닥이 찌릿찌릿.. 아직도 찌릿찌릿한다!!

저런 곳이 없으니 이런 상황 설정자체를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신선하고 좋네요. 정말 발디딜 정도의 한정된 정적인 공간일 수 있는데. 박진감 좋아요.

아무리 영화라지만 말도 안되는 설정

안볼수도없고 보는내내 쫄았네 한번 보라고 추천하고싶진 않음 스트레스 유발

너무 실감나게 긴장 되는 영화 매순간순간이 어쩜 그리 절박하게 표현할수있눈지,,정말 재미있다 시종 긴장감 완벽,,무모한 도전을 시도한 치구의 죽음을 환가으로 살았는것처럼 느켰다ㅑ는 그 처절한 망상의 반전,,재미있다

이 영화를 끝까지 봤다는거 자체가 내 자신이 자랑스러움 ㅋㅋ 고소공포증 있는 내는 스크린 화면으로 보는 것만으로 정말아찔!! 삶과 죽음 살아있음에

친구가 진짜 발암캐릭터 내남편이랑 바람피운것도 용서안되는데 굳이 싫다는데 끌고와서는 녹슨다리 흔들고 장난쳐서 나사 빠지게 만들고... 애초에 친구아녔음 무사히 내려올수 있었음~ 이 영화의 교훈은 친구를 잘못 사귀면 개고생한다!

평점11점 주고 싶다. 최고의 공포영화.

고소공포증도 제대로 느끼게 되고 아기자기한 전개가 괜찮다

둘다 실감나게 연기잘하고 진짜 우리가 저 위에서 내려오지 못하는상황이면 어떤방법으로 탈출할까 바꿔생각할수있었음 내내긴장감1000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내 평생 가장 살이 떨리고 치가 떨리도록 무서운 영화였다. 그 타워에 올라간다는 생각만으로도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인데 와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모처럼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준 진정한 납량특선영화다.

와 진짜 끝날때까지 긴장감이 ㄷㄷㄷ 마지막에 반전부분은 살짝 공포스러웠음

의외로 아주 재밌었어요

특수효과 좋고 심플하면서 쫄깃하게 잘 만든 영화. 미국 땅덩어리 평야 넓은거 너무 멋짐. 친구 발에 숫자 1-4-3은 I(1) love(4) you(3) 나도 WWE 좋아해.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최고야! ㅋㅋ

마지막에 이건 아니잖아요 ㅡㅡ 독수리를 개잡듯이 잡아서... 차라리 독수리 다리잡고 날아서 탈출했다면 얼마나 감동적이고 신선한가 ?

막판반전도 볼만했음.. 봐서 후회하지는 않음..

재미있긴 한데 결말이 좀 아쉽네. 구출 하는것 까지 보여주면 10점인데 제작할 때 "구출 어떻게 하지? 아, 몰라 그냥 구출 했다고 쳐"이런 느낌. 재미는 있어서 7점

신선한 소재의 긴장감이 넘치는 스릴러

와 이거 머임? 영화 끝날때 까지 손발에 땀나고 똥꼬가 찌릿찌릿;;;; 2시간이 금방 가네~

어후 욕나오는데 재밌다

구출 어떻게 하기는 헬끼 뛰워 로프 내리면 돼지 요새 드론택시도 있고 글고 저예산이다 걍 구출 됐겟지 생각면 될걸 뭐가 중요하다고? 브루스 윌리스가 내가 유령이다 해야 유령인줄 아나? 한심한놈아! 밑에놈 니가 쳐 만들어 봐라 ㅋㅋ

내가 왠만한 공포영화는 눈 반쯤 감고 다 보는데 이거는 아예 소리만 들엇음 ㅡㅡ 화면을 볼수가ㅠ없음... 오금이 저리고 손에 땀이 차서

손에 땀을 쥐고 보았다. 스토리는 단순한지만, 몰두력이 있다. 결말부분을 두 사람의 분투로 성공적인 구조로 끝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