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 Babylon
참여 영화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DOLBYCINEMA (DOLBYCINEMA)
평점 : 10 /7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는 할리우드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당대 최고의 스타 ‘잭 콘래드’(브래드 피트). 누구나 ‘잭’과 같은 성공을 꿈꾸지만 아무나 이룰 수 없던 그 때, 화려한 데뷔를 위해 당차게 야망을 좇는 ‘넬리 라로이’(마고 로비)와 열정적인 청년 ‘매니 토레스’(디에고 칼바)가 영화 같은 삶을 꿈꾸며 할리우드에 입성한다. 하지만 할리우드에서는 기존 영화 산업의 틀을 깬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그 격변의 한가운데에서 ‘잭’과 ‘넬리’, 그리고 ‘매니’는 살아남아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모든 순간이 영화가 되는 곳뜨겁게 꿈꾸고, 거칠게 폭발한다!
언컷 잼스는 보는 내내 이상한 음악이 짜증나게 하고 긴장감을 주어 볼때는 별점 1점이었지만 끝나고는 별점 10점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스토리에 쉴 틈을 주지 않는다. 인스타 재밌다는 숏츠를 두시간 강제로 보여주는 느낌이라, 중도하차할 수 밖에 벗었다.
몇 달 전...
적어도 영화 제작이란 것이 그 옛날부터 난장판이었다는 것은 확실히 알게 될 것. 영화란 것이 삶과 직결되는 관객이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별 감흥 없이 우왕좌왕하는 정신없는 영화로만 보임. 결국 슬픈 내용인 것은 이해함-변화란...
몇 달 전...
초반부 가장 높은 곳의 파티와 후반부 가장 낮은 곳의 파티가
달라보이지만 사실 큰 차이가 없음...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결국 욕망과 쾌락뿐인 더러운 영화 산업
그 끝은 허무함 밖에 안남는 것 처럼 보여도
"영화"는 사람들의 꿈과 추억과 사랑이다...
몇 달 전...
영상도 화려했지만, 음악이 분위기를 압도함.
순간순간 울컥했다ㅠ
몇 달 전...
기술 발전과 영화의 진보로 쇠퇴해간 명배우들의 스토리. 이래서 사람은 미래를 대비해야.
몇 달 전...
헐리우드 시대적 전환기의 명과 암, 빛이 '사랑은 비를 타고' 라면 '바빌론'은 그림자
몇 달 전...
화려하지만 역겹고 씁쓸한
몇 달 전...
늙은멋쟁이 브래드. 한결같이 똑같은 연기 마고.. 뭔가 있어보일라고 찍은거 같지만 아무것도 없는 영화~~!! shit! 정말 뱀 씬은 최악이었음.. 다른것들도 최악.
몇 달 전...
전반부의 세미포르노, 상업적이기 위한 올누드신
1시간을 봤으나 내용적 기대치 상실, 노잼이라 창 닫음.
몇 달 전...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진부하고 싼티나는 3시간짜리 난장판 통속극
운좋게 스타가 되지만 자기관리 개판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여주인공
할리웃드를 주름잡던 대스타였지만 시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남주인공
이런 얘기 이젠 이에서 신물 나도록 지겹다
요즘 영화에 빠지지않는 구역질 나는 PC의 3대 테마인
인종, 동성애, 페미니즘이 역시나 판을 친다
호모랑 레즈비언이 나오고
1910년대 초창기 할리웃드에 히스패닉이 비중있는 감독이 되고
깜둥이 트럼펫 연주자가 유명배우로 발탁되고
여자가 남자 스탭들을 거느리는 감독이고
짱꿜러 여자가 유명 시나리오작가로 나온다고?
헐~
서푼짜리 PC적
몇 달 전...
배우들만 화려함... 조잡하고 지루함.
평점알바들 많이 풀었네..
몇 달 전...
" Te Amo, Nellie. "
몇 달 전...
1920~30년대 무성에서 유성으로, 그리고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가던 과도기적 시절의 할리우드, 그 시절을 살던 배우들의 황금기와 다가오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쇠퇴하며 저물어가는 옛 세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적나라하게 표현한 영화
몇 달 전...
마고로비가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했다면 그녀는 영원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이 작품만 영원할거다. 웃고 있지만 슬프다는 말이 그녀의 연기로 이해가 된다. 마고 로비 연기만으로 10점이다.
몇 달 전...
너무나 황홀하고,너무나 가슴벅차고,서글픈 또 아련한
영화!
몇 달 전...
예나 지금이나 이유 불문 술.마약.여자....인생 망치는 아이템이란..이 내용으로 이리 길게 만들 필요가 있었는지는....ㅎ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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