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어머니인 후미코는 지금까지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시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 채 계속해서 시를 쓰고 있다. 그런 후미코에게 또다른 기회가 찾아오려 할 때, 후미코는 남편의 불륜과 유방암이라는 고난을 맞는다. 극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한 다나카 스미에(1908~2000)와 다나카 기누요의 협업이 빛나는 작품.©1955 Nikkatsu Corporation(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영화내용을 이헤하는데 어렵다 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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