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왕 : Queen of Walking
참여 영화사 : ㈜인디스토리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7
모두가 열심히! 빨리!를 외친다!!
“꼭, 그래야만 하나요?”
그녀 나이 4살에 발견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탈 수 없는 만복(심은경)은 오직 두 다리만으로 왕복 4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는 씩씩한 여고생.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 꿈과 열정을 강요당하는 현실이지만 뭐든 적당히 하며 살고 싶은 그녀의 삶에, 어느 날 뜻밖의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걷는 것 하나는 자신 있던 만복의 놀라운 통학 시간에 감탄한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그녀에게 딱 맞는 운동 ‘경보’를 시작하게 된 것.
공부는 싫고, 왠지 운동은 쉬울 것 같아 시작했는데 뛰지도 걷지도 못한다니! 과연 세상 귀찮은 천하태평 만복은 ‘경보’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을까?
그저 착한 힐링영화라고 단정짓기엔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가 꽤나 묵직하다. 그냥 걷기는 안힘든데 경보대회에 나가서 좋은성적을 내려고 하니 초조해지고 무서워진다. 우리의 꿈도 그렇다. 좋은 성적을 위해 달리는건 괴롭다. 그 성적이 꿈이라 착각하지 말자함
몇 년 전...
심은경은 만복이를 보여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인듯
몇 년 전...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주인공처럼 우리 모두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몇 년 전...
주조연 할거없이 모두가 주인공처럼 빛났던 영화!!
몇 년 전...
일단 소순이가 넘 웃겨서ㅋㅋㅋㅋ 독립영화라 그런지 영화자체가 스케일이 크지않고 소소했어요 주고자 하는 메세지도 저한테 잘 전달됐구요 무엇보다 결말이 진짜 맘에 들었어요 당연히 이러겠지?했는데 전혀 반대의 결말이나오니 살짝충격?ㅋㅋ 무튼 전 잘봤어요ㅋ
몇 년 전...
심은경 나오는 영화는 재미없다는 편견이 굳어진다.
몇 년 전...
새하얗다 깨끗하다 맑다
몇 년 전...
심은경이 고등학생으로 보이지 않아 몰입을
방해한 게 아쉬움. 그럭저럭 무난함.
몇 년 전...
잔잔하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영화내내 톡톡 터지는 감독의 연출력이 대단한 영화. 이런 영화 넘 오랜만이네요~~
주제는 죽을똥말똥 열심히 살지 말고 되는 대로 살자인 듯...ㅋㅋ
주인공 심은경과 배우들 연기력 부족한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다들 잘 되시길^^
몇 년 전...
이런영화 좋다
몇 년 전...
약간 이상
몇 년 전...
영화 자체도 흠잡을 데 없지만
백 감독님 개그 코드가 너무 맘에 들어요~
몇 년 전...
이것이 영화다
몇 년 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심은경 진짜 연기 잘하네^^
수지역 맡은 배우도 넘 이쁘넹~
몇 년 전...
꿈을 향해 달리라고 다그치는 세상
몇 년 전...
뻔한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열정만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길
바라는 어른들의 꼰대질에 대한 명징한 해답도 그려졌고 아기자기한 판타지함과
소녀의 성장을 재밌게 그려냈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재밌게 풀어낸 연출과
심은경의 연기가 좋았다.
몇 년 전...
같이 걷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소소한 웃음과 소소한 교훈
몇 년 전...
이런류의 영화가 더 많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중간에 타이타닉 음악
리코더로 삑사리 연주할때 빵터짐.
나름 참신하고 좋음
몇 년 전...
영화 스토리고
좋고 참 좋은 영화를
그 여선생의 발연기 덕분에
도저히 손발 오그라 들어서
10분만에 꺼버림
여선생이 나의 영화볼 권리를
망친 망친왕
아무리 저예산 영화라해도
저 발연기는ㅜㅜ
좀 심한듯
배우 케스팅까지 완벽했으면
이 영화는 정말 칭찬하고 싶은데
아~~~자꾸만 그 이름도 모를
여선생이 원망스러운
몇 년 전...
아이들에게 꿈과 장래희망을 강요하지 말자.. 가만히 놔두면 스스로가 자신의 꿈과 장래희망을 찾아낼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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