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먼저 말한 건 너야” “헤어지자고 말 꺼내게 한 사람이 너잖아” 이별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연락처의 애칭을 풀네임으로 바꾸면?카톡 친구를 삭제하면? SNS 팔로우를 끊으면?사랑하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아는 사람에서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현실 이별 프로세스
정은채 상큼하니 이뿌다.
몇 달 전...
"그게 그렇게 화낼 일이야...?" 그들의 애매한 이별...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려...언제부터인가 서서히 지치고 종종 예민해지는 오래된 연인...현실/공감/로맨스...
몇 달 전...
익숙함을 즐겨라...
몇 달 전...
잔잔한 현실 연애를 맛깔나게 담았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몇 달 전...
식상한 인간들의 연애를 식상하게 표현하다.
식상한 인간들이 공감대 느끼는 정도의 재미.
솔직함이 있긴 하지만
디테일의 개연성이 떨어진다.
이동휘의 개성진 연기가 매력있긴 하지만
기존의 이미지를 그냥 그대로 소모하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소모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전체적으로 만드는데 안일함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감독이 안일한 건 죄라고 생각한다.)
몇 달 전...
이런 잔잔한 영화 좋다.
몇 달 전...
어쩌면 우린 고구마를 먹었는지 모른다
몇 달 전...
내가 좋아하는 찌질한 영화
몇 달 전...
지은이가 추천해줬음
몇 달 전...
감독 페미임?
몇 달 전...
내용이 뭔거임?
감독이 피해의식 있냐?
남자가 뭔 죄요?
남자가 잘되면 안됨?
어쨌거나 찌질한 남자랑 헤어였으면 끝인거지 테블릿은 왜 가져오라는거여?
맘이 있으면 잡던가 그것도 아니고...
또 가져오란다고 그걸 가져가는 ㅂ ㅅ 은 또 뭐고?
여자는 유부남한테 후림 당하고 남자는 좋은 여자 만 났는데 왜??
찌질해서 헤어진 남자가 잘되면 안되는거임?
마지막 장면은 뭐임? 무조건 남자가 잘못한거임?
아... 내용 ㅈ 같네...
그나마 이동휘가 연기를 잘해서 본거지..
대본을 진짜 ㅈ 같이 썼네..
몇 달 전...
현실에 존재는 한다만 흔하지 않은 소재라 공감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영화적 쾌락? 재미? 그딴건 눈꼽만큼도 없이
흔해빠진 플롯에 자극없이 잔잔한게 독립영화에 더 가깝다.
커플 캐미가 보여야 집중이라도 할텐데 그것도 없고 이동휘는
워낙 연기가 자연스러운데 여주혼자 연기톤이니까 이건뭐...
몇 달 전...
헤어졌지만… 아직도 맴도는 …
너무나 현실적인 내용, 딱 그 상황.
몇 달 전...
와우 별것 없는 저예산 영화 같았는데 푸욱 빠져 순삭~
무겁지도 그렇다고 한없이 가볍지도 않지만 느낌이 꽤 괜찮은 스토리 ~특히 앤딩도 왠지 영화 같지 않은 자연스런 현실감에 흐믓(?)
몇 달 전...
되게 재밌게 봤어요~ ^^
중간중간 웃긴 장면들도 많았고
감독이 세심한 표현을 잘하시네요. 센스 있으신듯 ~ ㅋㅋ
두고두고 심심할때 다시 볼 수 있을만한 갠춘한 영화입니다~
몇 달 전...
남주 여주 이름 바뀜
몇 달 전...
보면 속에서 천불이나고 답답하다..
몇 달 전...
찌질한 남주가 나온다고 다 현실적은 아니지 않나? 보고 있자니 한숨만..
몇 달 전...
소소한 채미
몇 달 전...
남주가 나같아서 정신차리게 해준영화
몇 달 전...
완전한 이별.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몇 달 전...
착하다는 말처럼 두리뭉실한
몇 달 전...
나랑 가치관 맞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다
잔잔하니 재밌네
몇 달 전...
신경 좀 쓰자 아무리 단역이지만 캐스팅이 뭐냐 이게
몇 달 전...
현실감있는 스토리가 잔잔하니 좋다.
익숙함에 나쁜사람 되기싫어 헤어지자는 말을 눈치만 볼뿐..이미 헤어졌는지 모른다
몇 달 전...
재밌네요. 담백한...슴슴한 평양냉면같은 영화네요. ㅎㅎㅎㅎ
몇 달 전...
이런 영화 좋다.. 몇몇 어의없는 장면도 있지만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