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나라의 소녀 : The Girl from the Other Side
참여 영화사 : (주)미디어캐슬 (배급사) , (주)미디어캐슬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옛날 아주 먼 곳에 두 나라가 있었으니, 세계는 '안'과 '밖'으로 분단되었고 저주를 초래하는 이형이 사는 땅은 '바깥 나라'라고 불리었다. 어느 날, 사람이 사는 땅 '안쪽 나라'와의 국경에서 한 이형이 방치된 시체 속 한 소녀를 건진다. 소녀는 자신을 '시바'라고 부르며, 자신을 주운 이형을 '선생님'이라고 경모했다. 서로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 사이의 고요한 조율-이건 아침과 저녁, 그 사이에 멈춰선 두 사람의 이야기
적성국 경계선에서 만난 서로 다른 두 존재의 슬픈 이야기
몇 달 전...
따뜻함과 처절한 사랑에 대한 괴로움과 애착이 만들어낸 작품. 다만 그들이 서로 필요하게 되는 과정을 표현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몇 년 전...
포스터와 그림체에 흥미가 끌려서 보게 된 애니.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묘한 분위기에 끌려서 러닝타임이 힘들지 않았다. 좀 더 알아가고픈 느낌이 드는 애니.
몇 달 전...
재미? 없습니다.. 작화? 고생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감동? 느껴질랑하다가 유치해 집니다
몇 달 전...
난 재밌던데 별점테러 머냐
몇 달 전...
미녀와 야수, 키다리아저씨를 짬뽕 해 놓은 듯한 애니.
결말도 흐지부지, 저주를 받아 자신을 잃어가는 설정
딱 그 자체로 끝.
몇 달 전...
경계를 초월한 우정
몇 달 전...
내용은 모호하지만,
보고있으니,
뭉클했다.
'그저 함께있음에...'
여운이 남는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