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 Small, Slow but Steady
참여 영화사 : (주)디오시네마 (배급사) , (주)디오시네마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선천적 청각장애로 양쪽 귀가 들리지 않는 프로 복서 케이코.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도쿄 도심의 작은 복싱 체육관에서 훈련을 거듭하며 다음 시합을 준비한다.끊이지 않는 고민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생각들이 마음에 쌓여만 가고, 체육관 회장에게 당분간 쉬고 싶다는 편지를 썼지만 끝내 보낼 수 없다.그러던 어느 날, 케이코는 체육관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는다.
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스포츠물. 선천성 난청에도 불구하고 프로복서로 뛰어든 여성의 분투기
몇 달 전...
고요한 세계 속에서 재능은 없지만 정직하고 솔직하게 살아가는 고독한 너 혹은 나, 작고 느리지만 꾸준히 애쓰며 오늘도 다시 뛴다.
몇 달 전...
빛과 운동성의 적층으로 완성한 삶, 그 버텨냄의 드라마
몇 달 전...
무기력함에서 생생한 삶을 도전하는 '백엔의 사랑'에서 일본 여성복서를 접했는데, 이번에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의 여주는 선천적 감응 난청인 육체적 핸디캡을 안고 남다른 삶에 대한 대응에 나선다.
몇 달 전...
잔잔한 분위기 속 먹먹한 느낌. 좋은 연출, 좋은 연기의 합이 잘 맞은 느낌.
몇 달 전...
잔잔한 분위기와 반대되는 권투
몇 달 전...
시각 장애가 있는 권투선수 :"케이코"가 어떻게든 승리를 하기 위헤서 열심히 훈련을 하는 영화!
몇 달 전...
기대되네여
몇 달 전...
선천성 난청에도 불구하고 프로복서로 뛰어든 여성의 분투기
몇 달 전...
들여다본다
몇 달 전...
대체로 잔잔, 소소하게 진행되고 복싱이 소재 중 하나이나 권투대회 경기 장면에서 역동성과 박진감을 못 느꼈고 되레 훈련 장면이 더 기민하게 보여요
서사 역시 주인공과 주인공 관련 주변 인물들의 상황이 엄청나게 곤혹스러운 것은 아니며 사회에서 일정 부분 볼 수 있기에 감동적이진 않고 전반적으로 지루하고 그저 그랬어요.
몇 달 전...
예술병 걸린 감독의 서툴고도 서툰 구성. 무얼 말하는지 무슨 감동을 주고 잇는지. 어떻게 영화를 끌어가야 하는지 전혀 모른체. 홍상수나 고레에다 비슷한 화면 구도와 연출만 반복 반복. 영화가 끝날때 까지 짜증만 쌓일뿐
몇 달 전...
보인다.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매일 10킬로 로드웍이 어제보다 오늘 너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단 것을.
몇 달 전...
템포가 너무 느려 지루한 감이 들지만 참고 따라가면 영화의 진실성이 보이고 여운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감동은 약하다. 착한 영화.
몇 달 전...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먹먹해서... 인간적인 기량...아픈게 싫다는 한사람의 복서를 여전히 응원하고 싶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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