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야 : Green Night
참여 영화사 : (주)스튜디오디에이치엘 (배급사) , (주)퍼스트런 (수입사) , (주)제이에이와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한글자막 CC)
평점 : 10 /6
인천 여객항 보안검색대에서 근무하는 이방인 ‘진샤’(판빙빙). 낯선 타지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가던 그녀 앞에 자신과 달리 자유로워 보이는 ‘초록머리 여자’(이주영)가 나타난다. 운명처럼 이끌리게 된 ‘진샤’와 ‘초록머리 여자’는 이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두 사람은 예측하기 어려운 긴 밤을 마주하는데…
거장의 첫작품이길 기대한다.
몇 달 전...
떠다니는 분위기만으로 밤을 지새우기에는. (떡볶이 먹고 싶다)
몇 년 전...
지금까지 본 판빙빙의 영화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것 같고, 이주영은 그야말로 감탄이 나오는 캐릭터! 그런데 그것 외에는 너무 이쁘고 폼만 잡으려 한 연출이라 감흥이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작품 될 수 있었는데 너무나 아쉽다!
몇 년 전...
전체적으로 감각적이긴한데...
그래서 뭐??
떵싸다만 느낌은 뭐지?
ㅋ 하긴 인생에 딱 떨어지는 공식없듯이
연기력으로 깔건없네
몇 년 전...
장르가 불투명한 형식은 만든 사람이 아무리 위대한 창작자라고 해도 무뢰한 에너지 소모다.
영화가 지녀야 할 가장 최소한의 예절조차도 없이 보여지는건 정말 불쾌한 만용이다.
기만된 자신에게 감독은 한번쯤 만회할 기회가 올지 물어보길...
몇 년 전...
두 배우 케미야 말할 것도 없고,
핸드헬드로 흔들리는 시선 과감한 클로즈 업도 좋고
곳곳에 실마리들을 배치한 채
중간중간 공백을 남겨둔 것도 좋았음
몇 년 전...
볼만은 한데
내용보다 함축과 은유에만 집중된
이해하기 까다로운 영화
몇 년 전...
왜 중국인이랑 계속일하냐.,
나중에 중화사상으로 우리 뒤통수를 언제 칠지모르는데,
몇 년 전...
좌파 담론으로 오냐오냐 칭찬 받은 여성
감독의 뻔한 남성 악마화 여성 동성애서사.
빈약한 스토리 허세 쩐 알맹이 없는 똥폼 연출.
몇 년 전...
이런 영화 좋아 한다면 .. 추천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N
Blue Is the Warmest Color, La vie d'Adèle, 2013
몇 년 전...
판빙빙, 이주영의 비주얼과 연기가 스크린 제대로 잡아 먹음. 두 사람 합 보러 한번 더 보러 가야겠음
몇 년 전...
조금더 스토리가 탄탄했으면~~~!! 배우들 연기는 최고
몇 년 전...
불안정한 신분간에 끊고 맺는 이채로운 로드무비였어요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