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치이고 상처가 깊은 지수. 쓰레기를 보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믿는다. 그 날도 새로운 쓰레기를 찾던 지수는 최선을 다해 깔끔히 버려진 쓰레기를 발견한다. 바로 옆집 남자 우재의 쓰레기. 지수는 그가 궁금해졌고, 쓰레기 안의 정보를 토대로 그에게 접근하는 데 성공한다. 우재와의 만남이 거듭되면서 그의 자상함 안에 깃든 상처를 본 지수. 그녀는 점차 그에게 마음이 열린다. 어느 날, 느닷없이 들이닥친 우재의 옛 연인 세라. 지수에게 큰 상처를 주고 사라지고 지수는 다시금 마음을 닫아버린다. 우재는 그런 그녀 때문에 고민이 깊어진다.

응원해요 버려진 것에서 진짜를 볼수있죠
몇 달 전...

서로를 너무나도 그리워 하는 한 연인의 슬픈 사랑의 결말입니다. 너무나도 마음이 아픈 한국 영화입니다.
몇 달 전...

1등~
몇 달 전...

독특한 취미로 기인한 사랑의 경로 ~ 이채로운 이야기 즐감합니다.^^
며칠 전...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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