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죽이기 : To Kill Alice
참여 영화사 : 지킬필름 (제작사) , (주)인디플러그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재미동포 신은미 씨는 우연한 기회에 북한을 여행하고,
그곳에서 느낀 감동과 충격을 담은 사사로운 북한 여행기를 쓴다.
그 여행기는 출간되어 남한에서 크게 주목받고, 북 콘서트까지 열린다.
하지만 “대동강 맥주가 맛있었다“는 그녀의 말 한마디가
‘북한 고무찬양’으로 매도되어 점점 더 빨갛게 덧씌워지는데…
말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2014년 희대의 레드 스캔들을 만난다!
소설 영화화한줄.. 앨리스 죽이기라니..
몇 년 전...
문재인 정권 맞네 하다못해 신은미 미화 ㅋ부끄러워해라 진짜
몇 년 전...
조만간 김정은 찬양영화도 나오겠어요
몇 년 전...
최악의 종북찬양 쓰레기영화
몇 년 전...
작작해 이새끼야 별걸 다 미화하네
몇 년 전...
위에서 누군가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선이 악이 되어버리는 광경.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그렇게 변할 풍경은 아니겠지만...
몇 년 전...
종북몰이 없이는 친일정권 유지하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몇 년 전...
아직도 종복 색깔론으로 이나라를 이간질하는
보수종자들과 숨쉬는거 역겹다.
몇 년 전...
대동강 맥주가 (카스보다) 맛있는 건 동의할 사람이 더 많을텐데... 그걸 종북으로 몰아가는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 진짜 재밌는 블랙 코미디!
몇 년 전...
일베충, 틀딱충, 기레기...
엘리스를 죽이기 위해 동원된 세마리의 사냥개들.
몇 년 전...
대동강물이 맑다고 하면 종북...이데올로기의 감옥을 느끼며 슬퍼졌네요 한민족의 동질감이 전해지는 장면엔 희망이 보여 좋았어요
몇 년 전...
마녀를 만들어내던 시절..불과 5년전이다.
아베 뒤에 숨은 마녀 제조자들은 여전히 건재하다. 카메라를 견장처럼 어깨위에 차고 마녀임을 이실직고 하라던 그 쓰레기들...2년뒤광화문에서 쫒겨나던 꼴을 마녀도 봤으리라.
햇볕이 조금 더 내려쪼이기를 바란다. 이 무더위에도.
몇 년 전...
있는 그대로 본다는건 어쩌면 왜곡하는 수많은 사회 모순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한 영화...
몇 년 전...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지금을 살고 내일을 살아 갈 모두가 찬찬히 볼 필요가 있는 영화.
세계도 변화하고 우리 국가가 실감이 오히려 늦을만큼 성장하고 변화 했음에도 '빨간'색을 꺼내는 한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어떠한가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몇 년 전...
빨갱이는 죽여도 돼
몇 년 전...
평소 다큐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 별 기대없이 봤다가 뒷통수맞은 영화. 정말 기대 이상이다~!!!
다큐 영화가 이렇게 재미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최애 영화가 되어버림~
할 말도 정말 많고 여운도 진했던 덕분에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수다를 떨어야만 했다.
같이 본 친구들도 감동 백배!!!
김상규 감독님의 팬이 되어 버렸다.
차기작이 매우 기대됨.
몇 년 전...
마녀사냥이 이런거다
몇 년 전...
미친 이제는 대놓고 빨갱이 찬양하는 영화 하네 진짜 뇌없는 정권이다
몇 년 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갖게된 언론과 교육의 편견으로 진실을 받아드리는 게 어렵게된 오늘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이런 영화로 점차 그 벽들이 깨졌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몇 년 전...
금기를 건드린 그녀 편견으로 가득찬 사람들과 맞서다
몇 년 전...
아무 거리낌없이 한 개인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것이 비일비재한 나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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