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 : Christmas in August
참여 영화사 : (주)우노필름 (제작사) , 한국영상투자개발(주) (배급사) , (주)싸이더스 (배급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주)나비픽처스 (프로덕션 서비스)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주차단속요원 '다림'.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드나들던 사진관의 주인 '정원'에게 어느새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
2013년 가을,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나갔던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옵니다
술한잔 마시고 영화보면 정말 많은 눈물이 나옵니다.. 저와 같은 분 계신가요?
몇 년 전...
정말정말 아름답다. 요즘같이 조건따지고 결혼하고 연애하고 그런사람들이 봐야할 영화다.사랑한다는것은 그저 좋으면된다. 너무 아름답다
몇 년 전...
한석규 마지막 대사에 소름돋았다...
몇 년 전...
슬프지만 슬픈척 하지 않는 영화
몇 년 전...
여러 의미로 완벽한 영화. 결점을 찾을수가 없다. 1990년대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랑받는 한국영화의 스테디셀러.
몇 년 전...
오늘도 군산의 초원사진관 문전성시를 이루었 습니다
몇 달 전...
I grow on this movie
몇 년 전...
엔딩이 좀 아쉽네요. 좀 드라마틱하게 한번 쯤은 더 만나게 될 줄 알았는데...
울고불고 말고, 그냥 서로 웃으면서 굿바이 할 줄 알았음.
몇 년 전...
인생영화.. 눈물 흘리는 장면, 감정을 자극하는 대사 하나 없이도 관객을 울리는 영화.
영화가 끝난 후에도 아쉬움, 애잔함, 먹먹함.. 등 감정의 잔향이 오래가는 영화가 좋은 영화의
기준이 맞다면 이 영화는 단연코 최고의 작품.
몇편의 작품만 남기고 영화판을 떠난 심은하가 아쉽다는 생각도 잠시..
최고의 모습만 남기호 홀연히 사라진 그녀에게 오히려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몇 년 전...
잔잔한 분위기와 따뜻한 로맨스
몇 년 전...
볼 때 마다 눈물 나...
젠장...
몇 년 전...
내 나이 60 이 되서 다시보는 영화
아련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이야기
이뿌다 모든게 ᆢ
슬픈데 아름답다
일상ᆢ난도 오늘 그런 일상을 살아낸다
몇 년 전...
지나 온 모든 걸 부정하는 시간이였음에도
그때가 마지막으로 여유로웠던 순간 아니였을까
몇 년 전...
제목이 왜 8월의 크리스마스 인가
잔잔한 물결같은 영화다
몇 년 전...
3번본 영화,,봄날은간다와 더불어,,행복 ..8월 크리스 마스,,이3영화는 ,,,독보적이다,,,,,허진호 감독의 진수를 볼수있다,,,
몇 년 전...
유리 파편같은 아련한 순애보
몇 년 전...
정말 몇번을 봐도 너무 가슴찡한 영화네요…
몇 년 전...
그때도 좋았고
지금은 더더더 좋은 영화
몇 년 전...
아무일도 없었던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파
몇 년 전...
주인공하고 다림이 귀엽게 보고 있다가 어어어 하다 어? 이렇게 끝?? 하고 감상 마쳤어요 저는 ㅠㅠ
몇 년 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몇 년 전...
이영화를 다들 왜 인생영화라고 하는지 40넘으니 알거같다
대단한사랑도 대단한서사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뭉글뭉글 너무도 아름다운영화!!!!
몇 년 전...
아히힝 너무 좋아요~~~ ㅋ 나이먹고 다시보니 그 감수성이 더 절절히 아려오네요
몇 년 전...
첫사랑같은 영화
명작입니다
몇 달 전...
옛날에 만들었지만, 상당히 차분하고 정적인 영화네요.
1997년. 그 당시 느낌을 잘 품은 사료젹으로도 가치가 있는 영화라 생각.
보통 주인공이 죽으면 신파적이면서 뻔한 눈물을 내게 하는 영화가 많은데.. 이건 그래도 그렇지 않게 잘 마무리했네요. 유리창 깨는건 좀 그렇지만;;
이 영화의 백미는 마지막 엔딩 크레딧 한석규의 노래인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엔딩 크레딧 끝나고, 한석규의 노래가 짤리는건 많이 아쉽네요.ㅠ
참고로 저는 영화 개봉 이후 주차단속 공익요원으로 일했었는데...
단속원 누나들이 단속하다가 한석규를 만난 얘기를 해주던게 기억나네요.
집에서 거의 난닝구 차림으로 급하
몇 달 전...
평범하지만 찬란하다. 슬프지만 정겹다.
몇 달 전...
그 누구가 되었건 마음속 자신만의 초원사진관을 그리게 한 영화 . 개인적 평가이지만 감히 불후의 명작으로 칭송하고 싶은 영화.
몇 달 전...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떠나기 전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다는 그 마지막 대사는 잊혀지질 않는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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