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 of life...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보았던 라이온킹을 이젠 아들과 보러 갑니다.

디즈니 애니는 두번 봐야한다 어릴때

너무 리얼한게 독이 될줄이야

OST는 시간이 지나도 아름답고

아~즈벤야 발발이 치와와~ 나오는 순간 울컥... 딴건 모르겠지만 오프닝만큼은 완벽했어요.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있지만 실망스럽진 않는듯. 잘 만들었어요 진짜. (이제 다시 원작을 보러 가자...

나도 별로였고, 아이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냥 90년대 애니메이션으로 남는게 나을뻔했다…

엄청난 CG, 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는 관객들에게는 그저그런 실사화 평작.

무파사 옵티머스 프라임?

이 영화에서 CG 기술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수준이었다 배경의 디테일과 동물들의 움직임이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경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 완벽한 CG는 원작과 리메이크의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냈다 바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을 표정이다 만화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데포르메가 전제된다 하지만 리메이크의 심바는 다르다 이 친구는 그냥 사자다 아무리 봐도 사자다 그렇기에 이 친구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심바처럼 과장된 행동과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한다 이 영화가 원작의 스토리 라인과 구도까지 전부 복사 붙여넣기 했던 것에는 다양한 시각이 공존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좋은 리메이크는 아니라고 말

위화감 없는 실사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명작임에 틀림없다

25년만에 애니메이션에서 영화로 보게 되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정도 그래픽이면 이제 사람도 풀3D로 영화를 만들 수 있을듯. 실사인지 3D인지 구분도 못하게. 가장 이상적인 배우를 창조할 수 있다면 엄청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가 탄생할듯.

최고!!

시부랄 흑크린 쿼터제 다행히 다스베이더는 원래 흑인이어서 계속 무파사 배역을 할수있었음 티몬의 경박한 목소리는 애니가 더 좋았고 무엇보다 스카의 야비하지만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원조 제레미 아이언스를 따라가지를 못하네

라이언킹 내용 자체를 안좋아하지만 동물원 온거 같아서 좋음

애니가 넘사벽

무파사,품바, 티몬 다 괜찮은데 정작 심바나 날라 사라비.하이애나 여자대장 등등 목소리가 영..몰입에 도움을 안준다.

잼나다

실사라 놀라울뿐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