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스트 영화는 다 재밌지..뭔가 고독한 마초이미지. 펜도럼이 제일 재밌었음.엘르패닝은 이제 다코다를 넘어버렸네

갤버스턴 해안씬 너무 좋았다.. 또 다시 보고픔ㅠㅠ

록키 인생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비참한거 아니냐. 아무리 영화지만 너무했다.

이렇게 가슴아픈영화를.. 박평식의 평보고 수준이하라고 생각했다

벤 포스터의 매력이 대단

의사 말은 끝까지 들읍시다

액션은 거의 없지만 스토리가 정말 괜찮았다..

여자와 노약자는 무조건 보호받아야 한다...............

로이,록키 거기선 행복하게 살으렴.

사랑스런 록키 안녕

레옹 표절

죽음앞둔 로이는 로키를 만나 사랑, 동정, 가족애를 느끼며 자신과 같은 어두운 인생을 살아가지 않길바랬던것은 아닐까. 그렇지만 지극히도 현실적인 결말은 가슴먹먹한 여운을 남겨 개인적으로 더 기억에 남는다.

파이란 해외버젼

미국영화는 웬만하면 해피엔딩 이거나 최소한, 비극으로 끝나는 경우가 드물어 당연히 그런 결말을 예상하고 봤다 태풍의 비바람이 몰아치듯 가슴이 아프고 그 어두운 하늘처럼 여운이 짙게 남는다... Jethro tull의 Elegy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생각나는 영화다

패배하고 싶은 삶이 있을까? 우리인생의 패배는 패배가 아닌 단지 불리함에 빠졌을뿐이다. 온통 불리함에 둘러쳐진 삶에 놓여본 사람 이라면 거길 벗어나는게 불가능 하다는 걸 알것이다. 폭풍우에 맞설수 없듯이 엄청난 힘을 가진 내인생속의 침략자들... 괴물같은 잔인한 괴롭힘이 시들해질때 까지 견디는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누군가 지독하게 행복해 지기위해 누군가는 지독하게 불행해져야 하는 세상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준 영화다.

남들처럼 가족처럼 평범을 흉내냈을 뿐인, 아픈 여정

많이 본 소재지만 언제봐도 감동적인 이야기.. 연기들이 받쳐준다..

벤 포스터의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 악당역도 아주 어울리는 배우인데 이제 확실히 이름을 외웠네..

마지막무표정을 잊을수가없다. 얼마나 아팠을까?얼괴로웠을까?

이런 류의 수작이 기존에 너무 많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엘르 패닝을 애써 외면한 건 싫어서가 아니었는데 어렵게 마음을 열고 처음으로 같이 춤춘날 지옥이 시작! 벤 포스터가 절규하며 커튼을 뜯어 엘르 패닝을 덮어주는 장면은 평생 잊지 못할 듯 살짝 박찬욱풍의 잔인함, 악함, 선함을 잘 다룬 슬프지만 아름다운 수작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아주 단순한 영화 절망적인 남자와 인생의 절망을 어린나이에 습득해버린 어린 소녀의 비극적 스토리 이상하게 엘르는 비쥬얼에비해 연기력이 떨어진자 느닷없는 ㅇ엘르의 죽음은 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