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복을 찾아가는 치유의 여정
파리에서 민박집을 관리하는 스물네 살 ‘다비드’
어느 날 갑자기 누나 ‘상드린’이 세상을 떠나자
슬픔을 뒤로한 채 일곱 살 조카 ‘아만다’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데...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삼촌과 조카의 뭉클하면서도 씩씩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우리는 상처를 잊는게 아니라 버텨낼뿐이다.그리고 서로 치유를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마지막 테니스 시합처럼.
몇 년 전...
"영화는 말한다. "엘비스는 건물을 떠났다"고.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슬픔 저 너머엔 내일이 있다고. 함께 이겨내자고."
몇 년 전...
아기돼지 울지마 웃는게 예뻐
몇 년 전...
사람이 갖고있는 슬픔에 대하여 동일한 마음으로 응원할수 있고 더불어 파리의 일상풍경을 감상할 수있다
몇 년 전...
이반 : 이런 뭐지
몇 년 전...
많이울었네요
아만다와 삼촌을 응원하면서..
몇 년 전...
어린이가 주연이라해서 꼭 감동을 주거나 힐링이된다고 확언할순 없는둣 물론 잔잔한 생활이야기인건 맞으나 뚜렷한 포인트 업ㅈㅅ는 여화는 감동 을 전제로 할순 업ㅈㅅ다 솔찌기 좋은 영화는 맞다 그럼에도 불구 졸렸다
몇 년 전...
나무가 부러져 새살이 붙으면 더욱 튼튼하게 상처를 치유한다.
너무 아픈 상처임에도 아만다와 삼촌은 무덤덤하게 지내는 듯 하지만 그 상처는 시도 때도 없이 마음을 후벼판다.
서로에게 아픈 상처는 때론 상대를 아프게 하지만 그것마져도 새살이 돋는 과정인 것을.
몇 년 전...
산사람은 그럼에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슬프지만 기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몇 년 전...
아만다의 우주같은 눈동자는 어쩜 그리 연기를 잘 하는지~슬프지만 사랑스러운 포근함이 느껴지는 영화!!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가 제발 사라지길~
몇 년 전...
아만다, 니가 날 울리는구나.
몇 년 전...
엘비스는 건물을 떠났어... 다 끝났다고
(아이의 눈물...)
이 경기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야
몇 년 전...
■슬픔을 표현하는 프랑스인들의 방법이 참 색다르다.
억울한 죽음에 대해 격하고 원색적인 우리들과는 달리... 고요하고 차분하다.
깊은 상처를 안으로 감싸며...
시간을 기다려 치유해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애처롭다~♥
몇 년 전...
따뜻하고 슬픈 영화
몇 년 전...
충격과 상실의 상처를 서로 위로한다 ~ 평화로운 공원의 온기를 되찾길 기원한다 !
몇 년 전...
https://blog.naver.com/altomedialtd/221391944338
영화 전문 미디어 단평:
“상실을 겪은 후 인간의 회복력을 차분하고도 감동적으로 축하하는 작품” –할리우드 리포터 The Hollywood Reporter
“사람이 처한 환경에 대한 전지적 응시와 사소한 부분들을 매우 감동적으로 연결한다” –스크린 Screen
" 파리 시민들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영화로 눈물이 저절로 흐르게 한다” –버라이어티 Variety
“진심 어리고 정직하며, 동정어린 연기를 보여주는 고요한 힐링 영화,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감정적 클라이맥스!” –The
몇 년 전...
프랑스 영화 특유의 주저리주저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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