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The Antique: Secret of The Old Books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오원 (배급사) , (주)제이브로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5
평범한 할머니의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 책을 보기 전까지는
할머니의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에서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발견한 다이스케.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가격표에 적혀 있던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아간다.
책 속에 둘러싸여 있던 고서당 주인 시오리코는 책을 건네받자마자 할머니가 간직해두었던 50년 전 이야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그 끝에서 한 연인을 만난다.
한편, 백수로 지내던 다이스케는 뜻밖의 제안으로 고서당에 취업하고 시오리코가 다자이 오사무의 한 마니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쓰메 소세키 ‘그 후’, 다자이 오사무 ‘만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결말이 진짜 개똥 같음...일단 스쿠터를 탄 두 남녀를 다마스인지 타우너인지로 위협해야 터미네이터 씨리즈 짝퉁이라도 될것이 아닌가...도대체가 말이 안되는 진짜 개똥같은 추격씬이다
몇 년 전...
배우들을 좋아해서 보긴했다만... 뭘 얘기하고 싶은건진 모르겠다
몇 년 전...
쿠로키 하루... 다친 발이 아닌
몇 년 전...
아주 오랜만에 설렘을 갖게 해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미스터리보단 드라마에 초점을 맞췄는데 그로 인해 과거에 집중하느라 현재 시점을 제대로 묘사하지 않아서 이상해져버렸다...
몇 년 전...
2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영화
서정적인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하드보일드 추리물 아니고
원본이 일본 라이트노벨이라는걸 알고 보시길...
몇 년 전...
초반부는 좋았어. 무슨 커다란 비밀이 숨겨져 있을것 같았거든..
그런데 제목만큼 그렇게 큰 사건이 안일어남ㅡㅡ
기껏해봐야 불륜정도?
그리고 '만년' 책에 대한 비밀이 풀린건가? 내가 너무 대충 본건지 왜 '만년' 책을 그렇게 지키려고 하고 빼앗으려고 한건지 모르겠음.
그냥 할아버지의 유품 정도 잖아~
이 영화에서 느낀거라곤 가마쿠라는 아름답네. 정도?
그리고 라스트씬에서 피식~ 웃음이 나온 정도의 반전?
결국 못 읽었다는 거잖아~ㅋㅋ
몇 년 전...
소재는 소설에서 가져와서 그럭저럭 괜찮고, 영상(무대미술)도 괜찮은데, 연출이 아주 별로다. 특히, 종반부의 전개는 진짜 어설프기 그지없다.
물론, 감독도 영화제작을 위해서 원작을 많이 읽고, 원작자와 긴밀한 협의를 했겠지만, 영화 전반을 꿰뚫는 통찰력이랄까? 감칠맛이 아예 없다.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중간중간 끊김도 심하다. 게다가 케스팅도 별로. '노무라 수헤이'만 빼고 모두 캐스팅 미스.
소재 대비 평작(5점 그 이하) 정도로 내려 않은 작품이 되버려서 심히 유감이다.
심지어, 일본 자국내 영화 평점 사이트 映画닷컴에서 조차, 평작(3.0)보다 떨어지는 2점대를 기록한 일본인들도 혹
몇 년 전...
내겐 당신이 필요해요.
꼭 필요해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일까..
일인가?...
영화속에서 나쓰메 소세키를 만난다는 것..
다자이 오사무를 만난다는 것...
쿠로키 하루의 섬세한 연기를 만난다는 것..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무엇보다 카호의...
몇 년 전...
일본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연출, 쿠로키 하루의 연기가 참 좋았다.
특히 책에 대한 소중함과 인연을 이렇게 풀어낸 스토리 구성이 참신하고 흥미로웠다.
단 후반부에 반전이 좀 더 깊이있게 다뤄졌다면 하는 아쉬움도..
몇 년 전...
더 좋은 영화가 될수 있었는데,전체적으로 조금씩 부족한 느낌이고,특히나 여주인공은 대재앙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보다 과거 회상씬의 인물들과 이야기가 더 흥미롭고 연기력도 좋게 느껴진다!
몇 년 전...
간혹 그런 생각이 든다. 같은 장르여도 헐리웃무비는 유튜브를 보는 느낌, 충무로영화는 신문잡지 사진을 보는 느낌, 일본영화는 동화나 소설 속 삽화를 보는 느낌. 연기를 못하는 것 보다는 오버스러운 연기를 하고,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 연출까지. 비블리아고서당 역시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좋고 나쁨이 아닌 기호와 선호의 문제. 이 영화의 애매함이 딱 그러하다.
몇 년 전...
넘 지루하다
몇 년 전...
사랑의 고뇌 유산에서 또 다른 사랑이 영글어지네 ~
몇 년 전...
책을 좋아하세요?
몇 년 전...
드라마와 달리 남자주인공이 바뀐 건 대환영이지만 ㅋㅋ 여자주인공이 바뀐건 정말 실망이다. 여자주인공이 최고였는데.
여자주인공이 그대로였으면 영화로도 보고 싶었지만 아니어서 영화는 패스. 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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