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토로는 진짜 최고다 악당연기할땐 진짜 등장할때마다 소름이 돋는 배우

체 게바라의 발자취를 따라

다큐라 하기엔 불친절하고 극이라 하기엔 슴슴하고...

동지들과 함께 고생하며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참 멋있지만...역사가 말하고 있다. 카스트로의 독재정권

연기는 역시 좋았지만 좀 지루했어요...

무식하고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대깨문들 댓글만 없었으면 좋은작품에 좋은댓글만 있었을텐데 아쉽다.

체 게바라를 잘 표현해낸 작품

진정한 혁명가는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체 게바라 인거 같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영화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지 않은 다큐멘타리 처럼 담백한 영화였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 이은 이상주의자 체게바라의 혁명과정을 볼수 있어 좋았으나 어리석은 민중으로 인한 체의 불행한 결말이 예견되어 진다

불세출의 혁명가가 외친 혁명 정신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 (베니시오 델 토로의 모습으로 환생했다고 해도 믿겠다)

오션스 감독에 시카리오 배우면 무조건 봐야댐

강렬하고 인상적인 영화!

체 게바라의 혁명을 다시금 되돌아볼 기회

이영화 어디서 볼수있나요?

벼르고 벼르다 지금에야 본다. 소더버그의 이 영화는 참 이상하다. 21세기에 체 게바라라니. 그것도 미국 감독이. 이걸 드라마를 붙여서, 좀 영웅적으로 그릴 수도, 이건 어떻게 만들어도 선동적이 될 수 밖에 없는 너무 정치적인 이야기 아닌가. 근데, 적절하다. 영화의 톤이. 천식으로 고생하는 의사출신의 무장혁명가라.

체 게바라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좀 지루하게 봤으나, 영화 자체는 깔끔하게 잘 만든 듯.

쿠바혁명까지의 체게바라를 실감나게 그렸군

그는 영웅이 아니라, 혁명가, 지도자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듯.. 제국주의 폭압에 맞서는 방법을 가르치는 계몽가라고 부르는 것도 맞을 듯.. 다소 이상주의자였고, 인기영합주의적인 사고로 비난 받을 수 도 있지만.. 따뜻한 서민적인 모습은 다시봐도 감동적이다..

모두가 잘 아는 체 게바라 평전의 내용을 영상으로 옮긴 것이니 내용에 관해서는 왈가왈부할 수가 없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영화가 평범한 역사물을 넘어 명작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영웅은 무슨..도망치는 부하까지 죽인 사람이..무슨..

여기는 아직 딴나라 알바들이 출동하지 않았나 보네요. 체 게바라라는 위대한 이상주의자에 대한 존경은 미국과 서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것이죠. 이 영화 뜨면 아마 머리 빈 친일파들 알바가 몰려들듯.

솔직히 이 영화를 통해 채의 혁명사상과 열정을 느끼기엔 그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지겨울 수도 있다.그럼에도 멋지게 채와 카스트로를 그려낸 배우들의 명연기에 박수~채에대한평전들을 읽고 이영화를 본다면좋겠다

소더버그와 델토로가 재현해 낸 체, 가슴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