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바람둥이 왕창한과 열살 연상의 재벌 외동딸 엄청난의 결혼식날. 조촐히 치루기로 합의한 결혼식에 양가 친척 60여 명이 모이고 신랑의 입장을 기다리는 순간 왕창한이 나타나지 않는다. 갑자기 사라져버린 신랑 때문에 결혼식장은 술렁이게 되고 마침 하객으로 온 두 경찰과 가족의 협조로 신랑을 찾기 위한 긴급 수사본부가 설치되면서 신랑 주변인물들이 차례로 불려온다. 첫번째 증인 신부 엄청난부터 시작해 왕창한의 부친, 신랑의 친구인 나도해, 설소희,또 다른 친구 봉기성 등등이 차례로 출두하는데 갑자기 신랑의 첫사랑 견풍미가 증인으로 나타난다. 식장은 점입가경으로 식객들은 술에 취해 난리 굿판이 벌어지고, 경찰은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철수를 준비하는데, 마지막 증인이 나타난다. 결혼식 전날밤 첫사랑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밤을 함께 했다는 정주라가 나선다. 어른들이 광란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식장 밖에서 놀던 아이들이 왕창한을 발견한다.
삼순이보다가 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상하이조 가나와서10점
몇 년 전...
안되겠소 쏩시다!!!!
몇 년 전...
내이름은 김삼순때매 ㅋㅋ 쫌 주는거얌
몇 년 전...
평점이 왜이리 낮아 안되겠쏘 쏩시다 내 총은 거짓말 안하거든 알겠써
몇 년 전...
한국에도 이런 영화가 있었다. 베껴먹기라도 좋다.
몇 년 전...
중딩 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 봤는데, 웃겨 뒈지는 줄 알았음. 지금 보면 또 어떤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한국 병맛의 시조가 아닐까 싶음. 너무 저평가된 영화라고 생각하고 하루 빨리 재평가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점에서 10점 줬음.
몇 년 전...
어설픈 개인기에 의존, 어우러진 코미디를 보여주지 못함...이문식 택시기사로 출연!
몇 년 전...
오늘 하정우 감독의 "롤러코스터" 재밌게 보다가 문득 이 영화가 기억나더라.
정말 즐겁게 봤던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아놔 제목부터 확 끌리는 구만 ㅎㅎㅎ 어디서 구할 수 없나??
몇 년 전...
새로운 시도
몇 년 전...
진짜 황당 그자체 ㅋㅋㅋㅋㅋ
몇 년 전...
지나치게 야심찼던 탓에 잃어버려야 했던 많은 것들. 혹은 스노비즘의 쾌감.
몇 년 전...
지금까지 5번이상 본 영화는 이영화가 유일하다...당대를 앞서간 상상력과 유모어~~!!!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