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600년 10월 21일.
긴 혼란을 거듭한 전국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그 후의 일본 통치자를 결정 지을 대전투가 세키가하라에서 일어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충신으로서 서군(西軍)을 이끌었던 이시다 미츠나리와
권력에 불타올라 천하를 쥐기 위한 동군(東軍)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양한 권모술수가 소용돌이치며 야망이 격돌하는 두 세력 간의 치열한 대결이 시작되는데...
누가 일본의 통치권을 거머쥘 것인가?
전국시대를 마감하는 사상 최대의 결전이었던 세키가하라 대전투가 지금 펼쳐진다!
영화가 NHK대하드라마(사다다마루 등등
몇 년 전...
전쟁장면 똥 폼만 가득 잡고 액션은 너무 엉성하다. 나중엔 헛 웃음만 나오네..ㅋㅋ
몇 년 전...
일본역사에서는 중요한 전쟁인데 확실히 과장된부분이 있음. 일본특유의 국뽕이랄까 허풍떠는듯한 대사와 액션 하지만 전쟁씬은 잘만듬. 도쿠가와이에야스의 너구리같은 부분
몇 년 전...
좀 정신없어 보이는면이 보이기는 하지만 전투신은 그럭저럭, 긴 역사적 사건을 축약하다보니 흐름이 좀 띄엄띄엄 느껴짐.
몇 년 전...
대락의 일본 역사를 알면 재밌게 볼수 있음. 평점 8점대는 될듯.
조절용으로 10점준다
몇 년 전...
칭기스칸 몽골과 전국시대 일본이 군사력이 강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맨날 전쟁. 아침에 알람때문에 눈을 뜨는게 아니라 목에 칼이 들어오면서 눈을 떴다는 그 시대. 반면 조선은 평화로와서 육군은 정신 못차리고 그러나 조선수군은 고려때부터 왜구를 총통(대포)로 잡는것에 익숙하니 수군은 일본을 박살...
몇 년 전...
잘 만든 영화입니다.
도쿠가와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잘 보여주네요.
몇 년 전...
일본 전국시대에 대한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면 더 재밌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역사 유튜버를 통해서 일본전국시대에 대해 세세하게는 아니고
대강 큰 줄거리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모르고 봤어도 영화 보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좀 더 구체적인 배경지식을 알고 있었다면 확실히 더 재밌었을 것 같긴 하다.
이 영화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굉장히 노회한 인물로 묘사하는데,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거겠지?
그에 반해 이시다 미츠나리는 뭐랄까, 이상주의자 같다고나 할까.
영화는 세키가하라 전투의 승자인 이에야스보다 패자인 미츠나리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풀어
몇 년 전...
1980년대 가케무샤, 란등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 영화는 딱 일본의 현실을 보여준다.
'잃어버린 30년...' 80년대의 영화스케일은 다시는
없을것 같다...
이 시대가 원채 이야기거리가 많다.
사콘, 이시다, 마에다의 연기도 좋았고 간만에 잼있게
봤다. 이시다가 만약 어린 히데요리를 전장에 앞세웠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란 생각이 나게 만드네.
어쨌거나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줘 좋다.
몇 년 전...
번역 개시망.
몇 년 전...
도요토미의 사망이후 도쿠가와 막부 건설전의 도요토미가의 가신인 미츠나리파와 도쿠가와의 정치 싸움 그리고 전쟁
몇 년 전...
일본전국시대 사전지식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영화이긴하다. 도쿠가와의 동군에 비해 절대 밀리지 않았던 서군의 군세가 어찌 반나절반에 패퇴하게 되었는지 곱씹어보면 도쿠가와의 노련한 정치술에 비해 미츠나리는 단순 이상가, 선동가 그 이상의 그릇이 못되었던것이다. 정치가로선 실패했지만 인간 미츠나리에 대해서 재조명한 일본사극의 수작
몇 년 전...
일본의 전쟁은 재미있다, 흥미있는 갈등과 인간상의 나열이다. 한반도에서 건너가 포잡이를 하다 죽는 설정이라니.. 세키가하라 전투
関ヶ原の戦い 1600년 10월 21일 일본 미노노쿠니 후와 군 세키가하라(현 기후 현 후와 군 세키가하라 정)의 전투, 히데요시 사후, 일본의 지배권 다툼이 동군 서군으로 나뉘어 일어난다. 교전 세력은 동군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히데타다 서군의 모리 데루모토, 이시다 미츠나리. 동군 勝!!!
몇 년 전...
전혀 맞지 않은 상황에 정의를 들먹이길래 나이 40 쳐먹고 철이 안든 미쯔나리를 비꼬는 건가 했는데, 나중에 맹자 들먹이는 걸 보고 아... 이건 그냥 작가 수준이 그거 밖에 안되는 거구나 싶더만. 그 외의 고증과 미술은 나쁘지 않았다.
몇 년 전...
역사적 배경 지식이 있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 명분 있고 영리하지만 인망을 얻지 못한 장수가 무너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음. 임진왜란이 끝난 후, 일본에서 있던 가장 큰 전쟁.
몇 년 전...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토쿠가와 이에야스 미화에 이젠 세키카와 전투의 패자인 이시다 미츠나리 미화까지 ㅋ
나름 정통 사극의 비장미를 갖출려고 노려은 했다만, 두 진영간 지략대결이 복잡하게 진행되다보니 좀 지루했다.
몇 년 전...
조일전쟁만으로는 부족했더란 말이지?
몇 년 전...
멋지네
몇 년 전...
연기가 이상함 말투가 서로랩하는 수준으로 싸우는거같음
몇 년 전...
다 보긴 했다만 내용이 복잡하고 이야기 전개가 일본놈들 시각에 맞추다 보니 이해하기 힘든 내용도 있고 누가 누구인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음 영화내용은 집중하기 힘들고 역사 상식으로 대충 꿰맞춰서 나름 상상하게 됨 전투씬도 최악 대충 만든거 같음 그러고 보면 전투씬은 중국이 더 잘만드는듯
몇 년 전...
조선인 포로. '동지여'를 외치며 자폭!!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여한 조선인 포로라. 가능할법도 하다. 실제로 세키가하라에서 공을 세워 사무라이가 된 조선인 포로가 있다고 하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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