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년의 그 여름의 ‘태풍’‘토비’와 ‘에힘’, 둘도 없는 우정을 과시하는 그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친구다. 언제나 실과 바늘처럼 함께하는 친구 ‘에힘’에게 여자 친구가 생기자, 토비의 마음 속 갈등은 극에 달한다. 단지 친구를 잃은 듯한 상실감일까, 연인을 빼앗긴 듯한 질투심일까. 이렇게 혼란스러운 와중에 자신를 좋아하는 ‘엔케’까지 가세하자 갈피를 못 잡는 ‘토비’. 교내 조정 팀의 주장으로 또래 친구들의 인기와 선생님의 신뢰를 한 몸에 받던과거의 모습, 그대로 자신을 속여 가며 살아갈 것인가. 비록 모두에게 받아들여지지는 않겠지만 자기 감정에 솔직한 진짜 ‘나’로 살아갈 것인가. 토비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평생 숨겼다가는 언젠가 완전히 나 자신을 잃어버릴 것만 같아”폭풍에 스러지는 나뭇잎들 사이로 용감하게 외치는 토비의 자기 고백은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내가 게이지만 조지가 불쌍하다고 느낌..ㄷㄷ 레오는 완전귀여워!!
몇 년 전...
완전 상큼하고 귀여운 퀴어 무비
몇 년 전...
조지가 귀엽네ㅋㅋ
몇 년 전...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
몇 년 전...
뭔가 아쉬운 느낌
몇 년 전...
자신의 성 정체성을 마주함과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굉장히 힘든 과정이다. 그러나 꽃은 과정으로 피어나고, 폭풍속에서도 꽃은 아름답게 피어난다.
몇 년 전...
누구보다 자신을 속일 수 밖에 없는 현실. 감독은 잘 이야기 한듯 하다. 그리 무겁지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볍거나 우습기만 한 것은 아닌 작품. OST중에서 'Go West'는 NG였다.
몇 년 전...
내게 처음으로 감동을 준 영화는 아마 이 영화가 처음이다.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었더라도 주인공처럼 동성애와 관련된 많은 고민으로 힘들어했을 것이다.
몇 년 전...
청소년기 성 정체성의 혼란을 어느 여름의 폭풍우에 비유한 시적인 제목. 표현이 서툴러서 아쉽다
몇 년 전...
동성에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한 편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아서 ..ㅜㅜㅜㅜㅜ아까비 ,,
몇 년 전...
경쾌하고 유쾌발랄한 그러나 강렬한 퀴어무비의 절정 !!!
몇 년 전...
성장기 아이들에 대한 섬세한 시각.... 유쾌한 기분으로 봤습니다
몇 년 전...
혼란스러운토비의심정을 잘느낄수있었고.. 친구들도아직은서툴지만그래도이해하려는마음들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몇 년 전...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10대 청소년의 얘기를 다룬 영화로 이해는 되나 공감은 전혀 안됨. 왠지 동성애를 부추기는듯한..ㅡㅡ;;
몇 년 전...
성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기 영화..동성애를 느껴보지 못한 입장에서는 낯선주제지만 여중고교시절 친구들이 동성 친구,선배를좋아해서 쫒아다니고 울고 불고했던게 생각났다..청소년이 봐야 하는 영화 아닌가?
몇 년 전...
마지막이 좀아쉽지만 ㅋ // 그는 불행하지않을것이다
몇 년 전...
더위를 탈출하고 싶어요~~~
몇 년 전...
낯설고 어려운 주제이지만 기분좋게 웃으며 감상할 수 있는..더불어 생각도 잠시 할 수 있게 해준 영화ㅎ
몇 년 전...
굿이에요 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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