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과 E북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성공한 편집장, 알랭
'부부는 욕망만으로 살지 않는다' 아름다운 스타배우, 셀레나
'나의 연애사를 책에 썼다' 작가, 레오나르
'남편의 연애를 눈치챘다' 정치인 비서관, 발레리
'종이책의 시대를 바꾸고 싶다' 젊은 디지털 마케터, 로르
모든 게 완벽한 쿨한 파리지엥들의
지적인 토크가 폭죽처럼 터진다!
새책에서 나는 종이냄새는 어느 명품향수도 따라올수없다 책은 종이가 진리다
몇 년 전...
이런 논의 자체가 세상을 얼마나 풍성하게 만듭니까. 간만에 지적 재미에 푹 젖었습니다.
몇 년 전...
말의 향연이라고 해서 지겨울까 걱정했는데 함께 수다떠는 느낌적 느낌으로 즐기며 봤음. 재밌어요.
몇 년 전...
대사 잘 따라서 읽을 자신 없으면 비추. 지극히 프랑스다운
몇 년 전...
명불허전....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bb
몇 년 전...
디지털을 생각하는 아날로그들
몇 년 전...
문학의 미래를 얘기하는 영화
몇 년 전...
유럽영화 좋아하는 편이지만 종료시간 10분 남기고 계속 시간 봤네요. 서로 이야기하는 장면중 재밌는 부분이 블랙코미디적인 면이 많았지만 서사적인 면에서 좀 단조로운 면이.. 그래도 결말은 희망적이더군요
몇 년 전...
특이한 영화 좋아하면 보세요...
몇 년 전...
두시간 내내 배경음악도 없이 이어진 그들의 수다는 시간이 가는것도 느낄수없게 하더군요..프랑스 인들의 지적인 수다(대화와 토론) 문화가 부러웠습니다..디지털시대 기성세대의 고집과 부부란 무엇인가,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인터넷은 이런 식으로 댓글(평글)이라도 올리고 검색이 취미라 감히 뭐라고 할 말은 없공...화상 게임과 스마트 폰에 완전 문외한이라 대사 중 못 알아듣는 부분이 많지만 눈치로 대충. 한계에 달한 정신문명의 황혼기에 인간 스스로가 자초한 기계 문명의 끝판이 유럽에 까지 현실로 성큼......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소재로 촘촘한 짜임새...편집장으로 나온 꼬띠아르의 남푠은 어느새 머리칼이 희끗...아~~~여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얼굴들! 화장실에서 머리카락을 닦으며 나와도 화장기 덕지덕지..몇 번이고 뜯어 고쳐 천박스러운 우리네(중국녀들도) 소위 여배우들과 너무나 대조적 외양과 품위있는 연기자
몇 년 전...
아 진짜ㅋㅋ 나도 모르게 그들 대화에 빠져듬..
몇 년 전...
시대경향과 비평사회의 은밀한 의미와 관계를 조명한다 ..
몇 년 전...
영화 속 대화에 점점 빠져들게 만든당~재밌쓰~
몇 년 전...
무심코 읽던 소설의 의미와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생각해본 영화
몇 년 전...
ㅠㅠ올리비에 짱 좋다 영화 미쵸따
몇 년 전...
가볍지않은 대화인데도 전체적으로 무리없이 인간관게를 표현하는데 거부감 안든다 부부사의의 위기를 내색없이 해결해가는 고급스런 대화 그러면서도 개인적이고 자신들의 사고에서 크게 벗어나지 얺는 현 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 배우자의 불륜을 앎지만 요란스럽게 반박하지않으면서 현명하게 대처해가서 결국 해피엔딩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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