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인 훈은 자신의 원고 마감 일이 다가오는데, 원고의 제목과 마지막 한 페이지를 짓지 못한 채 괴로워하고 있다. 정처 없이 어딘 가를 배회하다 한때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것을 잃어버리고 잊혀져 가다, 다시 되찾게 되면서 끝내 자신의 원고 마지막을 완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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