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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오브 패션 포스터 (Crimes of Passion poster)
크라임 오브 패션 : Crimes of Passion
미국 | 장편 | 107분 | 멜로/로맨스 |
감독 : (Ken Russell)
출연 : (Anthony Perkins) , (Kathleen Turner)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낮에는 일 중독의 패션 디자이너 "조앤나 크레인"으로 밤에는 도발적인 거리의 여인 "차이나 블루"로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바비 그래디는 부부간의 성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에서 섹스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항변한다. 하지만 그는 원활하지 못한 부부관계로 아내 에이미와 갈등이 있었으며, 결국 둘은 헤어지기로 한다. 한 패션 회사 사장으로부터 회사 기밀 유출의 용의자인 그 회사 디자이너 "조앤나 크레인"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바비는 그녀를 미행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그녀는 밤이 되면 가발과 도발적인 복장으로 거리의 여인 "차이나 블루"로 변하는 것이다. 하지만 바비는 왠지 모르게 그녀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데...한 남자가 얼굴이 상기된 채로 스트립쇼를 보고 있다. 곧 그곳을 뛰쳐나온 그는 성경책을 펼쳐들고 거리의 타락한 남녀들에게 설교를 한다. 그의 시선은 곧 차이나 블루에게 옮겨 가고, 그녀에게 끌린 그는 그녀를 구원하겠다는 사명 혹은 욕망에 불타오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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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환상에 젖어 이중 생활을 하는 세 명의 등장 인물은 각자의 이상을 추구하지만 실제와 현상의 간극 사이에 타협없이는 결국추락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렷다. 과도한 상징적 설정은 극을 혼란스럽게 하고 영화 자체는 목표를 잃고 비틀거린다. 릭 웨이크만의 음악만이 프로그레시브 팬들을 설레게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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