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왕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귀족들의 호사스런 생활로 인해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바스티유 감옥이 무너지고 작은 마을에 처음으로 햇살이 비친 날,
세탁부 프랑수아즈는 굶주림으로 아이를 잃는다.
며칠 후, 노예처럼 살아가던 떠돌이 바질을 우연히 만나게 된 프랑수아즈.
두 사람은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꾸기 시작하는데...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배를 채울 빵과 사랑하며 살아갈 작은 자유.
이제, 그들의 목소리가 노래가 되고 총칼이 된다!
솔직히 영화적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프랑스혁명이라는 대사건을 이렇게 재미없게 보여주기도 힘들 텐데...
몇 년 전...
지들만의 쥐뿔의 똥폼
몇 년 전...
기대치 대비 어마하게 졸작 영화. 참으로 어이없다.
몇 년 전...
너무 의미있지만 재미는.. 배우들이 나오는 다큐랑 비슷하네요 그럼에도 생생한 프랑스혁명 과정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네요
몇 년 전...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몇 년 전...
프랑스역사는 복잡해서 잘알수없는데 그럼에도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 단두대에서 죽은 최초이자 마지막 왕이라는데 알려진만큼 포악하지 않앗다는 후평
몇 년 전...
역사교사인 저도 쉽지는 암ㅎ은 영화네요. 베르사유행진을 늘 가르치면서도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이라는 문서를 루이16세에게 서명하게 만든 여성들이 어느 순간 완전 서사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을 영화를 보며 자각했습니다. 프랑스 혁명은 워낙 복잡해서 배경, 대충의 전개과정과 겨로가 의의..를 짚어가기에 바빴는데 혁명시기 사람들에게 주목하게 하는 좋은 영화군요.
몇 년 전...
프랑스 혁명의 전개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냈지만, 좀 지루한 부분도..
당시 혁명의회의 부르조아와 왕당파의 대결, 그 속에 평범한 소시민이
혁명의 투사가 되어가는 부분이 좀 산만하게 전개되서 아쉽지만,
이런 영화는 역사적 의미를 곱씹어 볼만하다는 점에선 디테일도 살아있고
묵직함 속에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다
몇 년 전...
러닝타임 2시간 짧은시간에 프랑스 대혁명을 연출 했지만 전달력은 확실하다.
몇 년 전...
프랑스 대혁명. 시민혁명 내용은 알겠는데 전개과정 너무 지루함. 한국에선 안먹히는 영화부류임. 평점은 예술가들이 후하게 준 점수인가? 사람들이 안보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나는 혹시나하고 봤는데 역시나임. 시간, 돈 후회. 같은날 본 '돈' 영화는 흥미진진하고 볼만함.
몇 년 전...
시민들의 손으로 나라를 다시 만든 혁명!
몇 년 전...
고증을 바탕으로 시민, 대중의 기여도를 조명하였다 !
몇 년 전...
프랑스 대혁명의 시작인 1789년 7월 14일 바스티유 감옥 함락 직후부터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목이 잘리는 1793년 1월까지 대혁명 초기 민중들의 의식변화와 각성을 미시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영화답게 극적이거나 폭발적인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고, 혁명 과정의 사건들 속에서 인민들의 의식 각성이 어떻게 이루어져가는가를 건조하게 묘사합니다.
프랑스대혁명 초기과정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두고 봐야 영화가 이해될 듯... 다행히도 전 역사학과 출신이고 프랑스혁명에도 관심이 많았던 편이라 대략적인 흐름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분들 표정을 보면 좀 어리둥절하는 느낌이...ㅠㅠ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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