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이프 : The Wife
참여 영화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작가 남편의 성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아내 ‘조안’, 마침내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고 ‘킹메이커’로서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한 순간, 두 사람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는데…
이야 벌써 서양은 여성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내는 진보적인 페미니즘적 영화 내고 있는거 봐라 한국도 좀 본받아라 서양도 아직 멀었지만 적어도 82년생 김지영 나온다고 부들대는 찌질하고 추잡한 한국보다야 뭐가 됐든 낫겠지
몇 년 전...
클리셰들이 차곡차곡 쌓여 감정을 응축시키는 영화. 모든 남성 캐릭터들이 리얼하게 찌질해서 환장함.
몇 년 전...
상을 뺏겼다는 분노보다 차별에 굳어져 딱딱해진 표정.. 오랜세월 집약된 상실감은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터져버리고 만다. 특히 마지막 울분을 토하는 장면에서
몇 년 전...
글렌의 연기가 너무 완벽했음
몇 년 전...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길...
몇 년 전...
이상을 꿈꾸는 예술가에게도 현실은 복잡다단하다 평점8점
몇 년 전...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작품
몇 년 전...
예고편으로 충분한 이야기
와이프가 마치 피해자인것 처럼 나오지만 공범자 아닌가?
몇 년 전...
재주는 곰이 부리고~
절대 죽어도 인정안하는 머저리를 사랑한 한 여인의
운명~~
몇 년 전...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몇 년 전...
너무나 뻔해 보이는 연출이 아쉽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커버
몇 년 전...
품격과 재밌는 영화
몇 년 전...
그랬던로구나~ 바보같다~ 끝까지.
몇 년 전...
세계를 다스리는 남성문학권력에 고(告)함
몇 년 전...
글렌 클로즈에게 10점을..
유령처럼 가려있지만 시종일관 번뜩이는 그녀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흡사 표범같기도한, 동물적인 감각 몸짓을 보는것 같다
몇 년 전...
남편 개찐따
몇 년 전...
진정한 사랑,이 뭔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몇 년 전...
나를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난 복잡한 사람입니다.
이야기의 핵심이 담긴 대사라고 생각함...
남편은 나쁜놈, 여자는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보는 시청자에게 동시에 던지는 말 아닌가 싶네요.
영화를 다 본 후에도 남편을 성토하는 분들은 영화를 다시 한번 보시길...
몇 년 전...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최후!!! 그들의 관심은 오직 본인 하나일뿐
몇 년 전...
노벨문학상 받은 남편에 '킹 메이커' 였단 대사가 와닿는다..
여성 작가로서 성공하기 힘든 시절 남편의 소설을 써주며 자신의
재능을 숨겨야 했던 여주의 깊은 내면의 연기를 멋지게 소화한
글렌 클로즈가 충분히 상을 받을만한 작품..
몇 년 전...
그린북>>더 페이버릿>더 와이프
마지막 씬에서 자녀에게 모든걸 말해주겠다 했는데
내 예상으로는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을듯.
영화 중에 자식사랑이 지대한걸로 봐서.
몇 년 전...
결국 그녀의 선택은 “더 와이프”
몇 년 전...
부부 사이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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