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리폼드 : First Reformed
참여 영화사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올스타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나는 오늘부터 기도로 다 하지 못한 진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제는 역사 속 관광명소가 되어버려 신도들은 잘 찾지 않는 퍼스트 리폼드 교회의 목사 '톨러'(에단호크)는 자신의 하루를 털어놓을 수 있는 일기를 쓰기로 한다.
일기는 컴퓨터가 아닌 노트에 직접 써서 지우고 수정없이 솔직한 자신을 그대로 남기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도 '메리'(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찾아와 말할 수 없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자신의 남편을 만나달라는 간청을 하는데…
환경을 파괴하면서 유기농 식당을 좋아하는 악덕 기업인과 거기에 기생해 유지되는 \풍성한 삶 교회\라는 역설. 절망은 깊고 구원은 처절하다.
몇 년 전...
전 배뎃이랑 정반대로 봤네요. 스포
몇 년 전...
개혁되지(reformed
몇 년 전...
제일 기억에 남는건 주인공(에단호크
몇 년 전...
부조리한 현실과 정의 사이에 무너져버릴뻔한 개혁자를 구원한건 다름 아닌 사랑. 마지막 장면은 영화 내내 절제했기에
몇 년 전...
자살폭탄? 세제를 마셔? 성직자가 저래도돼? 메세지가 이해안됨
아만다사이프리드는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나보다. 클로이에서도 자전거씬이 있는데 여기서도 나온다
몇 년 전...
에단호크만으로도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충분히 알겠어요. 분명 성직자는 저래야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도 또 분명 세상의 성직자들은 저럴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런 영화예요.
에단호크와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를 신앙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배우예요. 재미없지만 성직자의 고뇌가.잘 느껴지는 잔잔한 화면이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
몇 년 전...
목사님 맘은 갈대래요
몇 년 전...
모든걸 용서는
사랑???
몇 년 전...
환경문제에 대한 분노 신앙에 대한 분노를 사랑의 힘으로 극복. 인간의 잘못을 바로 잡기위해 애쓰기보다 인간의 잘못으로 하늘에서 벌을 내린다면 감내하고 겸허히 같이 그 벌을 받겠다는 마무리. 분노를 표출하느냐 감내하고 더 큰사랑으로 감싸느냐. 후자를 너무 쉽게 선택 가능한것으로 표현했다. 공동체에서 암적인존재들을 내버려두고 포용하는건 너무 허무맹랑해서 영화에서도 보기힘든건데 그게 여기있네
몇 년 전...
성경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 사이에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릴 거다. 성경을 모르는 이는 심지어 결말을 열린 결말로 해석 한다. 그러나 마지막씬이야말로 인간의 본성과 죄의 본질을 단 몇초에 보여준다. 아들의 죽음을 자책하며 스스로에게 벌 주고 있던 주인공은 ( 스포일러라 비움 )을 감았었다는 자책을 알아차림과 동시에 극한의 자학을 할 정도로 죄의식을 느끼지만 그 또한 단 일순간 무너진다는 것을. 그게 바로 인간이라는 것을.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그 시간 여운을 충분히 누리며 사색하면 주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될 것이다.
몇 년 전...
Paul Schrader의 엄청난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First Reformed'.
Dutch First Reformed Church의 제목에서 보여 주듯이 현재 개신교의 위치/문제점/신앙에 대한 고뇌와 방향성 제시[카톨릭의 접목(?)]의 면도 보임. 환경운동의 극과 종교의 극은 서로 물려있다는 것도...
내용과 연출/연기 등 모든 것들이 사려깊고, 감동적이지만, 때로는 과민과 타협들이 공존하는 작품. 웰메이드 작품인 것은 확실하지만, 너무 많은 의미와 의사 전달을 시도해서 깔끔하지 못하고, 답답한 면도 보여준다.
몇 년 전...
종교적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스러져가는 영혼의 참회록. 신이 우리를 용서할지는 알 수 없으나 결국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할 것은 분명하다.
몇 년 전...
성직자의 삶은 나같은 일반인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세상일것이다.목회자의 고뇌와 갈등, 이상과 현실의갈등이 결국 극단적인 결말을 선택하게 하는건가.
몇 년 전...
현시대에 맞게 풀어낸 삼위일체
몇 년 전...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의 관점에서 기독교의 개혁을 이야기한 작품. 소재는 극단적이지만 이야기는 현실적이었다. 나쁘지 않았던 작품.
몇 년 전...
너무 극단적이어서 오히려 헛웃음이 나왔다. 신앙이 없어서 그런가? 환경문제의 해결이 자살이나 테러라니.혹은 사랑이라니? 종교의 모순에 대한 고뇌..그 답이 죽음이라는게 잘 납득이 가질않는다. 뭐 맞는말이긴 한데 왜 웃기지? 하면서 보았음. 차라리 코미디였다면 인정했을것 같다. 다만 정갈한 옛 교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단순한 화면 속 극적 긴장감은 꽤나 인상적이었음. 중창단 노래와 화면이 아니었으면 음...
몇 년 전...
목회자의 목회와 삶 사이의 고뇌를 잘 담아내고 있다
성직자의 삶은 보통 사람들이 쉽게 함부로 담아내기 어려운 삶이다
영화의 끝은 사랑이 모든것을 이겨내고 있음을 그려낸다
몇 년 전...
영화적 재미는 차치하고서라도 기독교의 편협하고 일천한 철학이 지배하는 수준낮은 영화.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사랑하고 이외에는 적으로 간주하는 기독교식 사랑관이 적나라하다. 연기 합도 잘 안맞고 내용은 지루. 결론은 소극적인 발빼기. 쓸모없는 영화
몇 년 전...
신념을 믿는 목적의 의문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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