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강렬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그렇듯…
첫사랑 ‘바쿠’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특별했던 ‘아사코’.
설레지만 불안하고 뜨겁지만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바쿠는
어느 날, 다시 돌아온다는 짧은 말만 남긴 채 아사코를 떠나갔다.
II. 편안했다.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우연일까? 운명일까?
첫사랑 바쿠와 똑같은 외모의 ‘료헤이’를 만나게 된 아사코.
겉모습만 같을 뿐 공통점 하나 없는 모습에 혼란스럽지만,
자상하고 따뜻한 료헤이의 사랑으로
아사코는 다시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맞이한다.
그러던 어느 날, 떠나간 첫사랑 바쿠가 갑자기 나타나고
아사코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연기를 가장한 현실 불륜
몇 년 전...
히가시데 마사히로 얼굴에 별 십점
몇 년 전...
평론가 평 웃기네 여성관이 왜 나오는지? 같은 영화 본거 맞나 싶음
몇 년 전...
나도 한때는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꿨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포기했다. 지금은 그 꿈을 조금 닮은 분야의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날 내게 꿈이 다가와 먼저 손을 내민다면.... 나도 아사코처럼 흔들리지 않을까.
몇 년 전...
이해할수 없는 미친사람 같지만
몇 년 전...
난 이 영화가 왜 이렇게 고평가 되는지 모르겠다... 내가 모자른 거라 생각하겠다
몇 년 전...
간만에.좋은.영화를 봤다
몇 년 전...
아사코의 성장 영화. 아사코의 선택이 흥미롭다.
몇 년 전...
영화 속 아련하고 설레는 첫사랑의 여운이 아닌
현생 속 두 주연배우의 불륜만 기억에 남음
몇 년 전...
겉은 엉성한 로맨스 판타지, 속은 경이로운 걸작
몇 년 전...
이성보다는 감정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 사랑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삶에 대한 기준이 감정이냐 이성이냐 이분법적으로 나눌순
없지만 사랑에 대해선 더 감정에 치우치게 되는건 아닐까?
몇 년 전...
일본 특유의 평탄하고 잔잔한 전개같으나, 남녀간의 관계에서 감춰진 속마음을 행동으로 진솔하게 표출한 의미있는 스토리라고 느껴졌다.
몇 년 전...
별점 제로는 안되는구나. 얘들은 영화를 뭐 이렇게 성의없이 만드냐.
별 그지같은 여인의 잼없는 얘기에 쓴 시간이 아깝다.
소설이 그지같으면 영화라도 좀 성의있게 만들던가.
몇 년 전...
40분짜리 단편 독립영화로 표현해도
충분한 내용을 길게도 재미없게 만들었다
러닝타임 30분쯤 한차례 위기가 오는데
남녀 주인공이 친구 한 명씩 추가로 모여서
저녁식사 중 설교 씬..
와.. 도대체 왜 그런 장면은 집어넣는지
일본인들은 먼가 의미가 있다는 식으로 해석이 되나?
인내의 2시간을 견디고 나면
주인공 여배우의 미모만 남는다.
(이 감독이 정말 최고의 감독 맞나??
'드라이브 마이 카'를 아직 보기 전)
몇 년 전...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도 그렇고 여자들의 마음은 도저히 모르겠다. 일본여자만 이런거야? 전세계 여자가 이런거야?
제발 이 영화 여자주인공만 미친 여자라고 해죠~
몇 년 전...
지나고보면 풋사랑이 진짜사랑으로 느껴진다..
당신들 지금 옆에있는 존재를 두고 풋사랑을 만난다면
다시 뛰어들고 싶지 않을까? 난 설레인다...
몇 년 전...
슬프네...만고의진리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
몇 년 전...
미련과 집착을 사랑이라 착각 할 필요 없다. 그리고 여자의 변덕을 감수성으로 포장하면 안된다
몇 년 전...
봉준호가 아니었음..패스해도 될뻔한..ㅜㅜ
몇 년 전...
주인공인 아사코가 연기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스토리라인은 맘에 들었음. 잔잔하면서도 끝까지 내용을 이끌어가서 결말을 낸게 만족스러웠다. 다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고 영화가 그걸 친절하게 설명해주지도 않아서 깊이 이해하긴 힘든 영화다..
몇 년 전...
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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