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인생을 던져 : SHIVA, Throw Your Life
참여 영화사 : 창작집단917 (제작사) , 춘천MBC (제작사) , (주)리키필름 (제작사) , (주)인디플러그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리얼한 인도를 담아보겠다며 무턱대고 인도로 떠나온 PD '병태'
그의 파트너가 되어 인도에 온 날라리 촬영감독 '촤감독'
취업에 실패하고 허무맹랑하게 인도로 도망쳐 온 '한나'
남편과 아들의 무관심에 홀연히 인도로 가출한 '순영'까지.
어느 날, 인도의 뒷골목을 촬영 중이던 병태와 최감독.
이들은 가짜 NGO에게 속아 약이 든 물을 마시고 쓰러지지만 순영과 한나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네 사람이지만 저마다 가진 사연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이들 사이에 미묘한 동질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후 이들이 인도에 가졌던 환상들이 하나둘씩 파괴되고 점점 마음으로 인도를 보기 시작하는데...
아니 밑에분
몇 년 전...
마지막 OST는 영화느낌에 맞게 참 좋더군요. 하지만 극초반부터 시작된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와 영혼없는 대사가 영화내내 겉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보는 중간중간 지루한 느낌도 들었구요. 그래도 중후반부턴 몰입이 좀 되면서 눈시울이 적셔지더군요.
몇 년 전...
감독님 소식을 듣고 영화를 보니 병태가 더 안쓰러워 보입니다. 인도 영상 정말 아름답네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몇 년 전...
다큐와 극영화 사이를 고민하는 고뇌가 엿보이는 故 이성규 감독님의 유작. 인도를 다녀온사람은 꼭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인도를 좋아하는 분이든 아니든
몇 년 전...
인도를 가보고 싶게 만든 영화로 충분하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제 살깎아 먹는 이유는 스토리가 개판이기 때문. 시나리오를 두명이나 머리 맞대고 쓰셨던데.. 시나리오 쓸 줄 모르시는 거 같아요. 무슨 시나리오가 이래요. 다큐를 찍고 싶은거예요 영화를 찍고 싶은거예요? 그리고 너무 담고 싶은 게 많아보였어요. 서브 플롯이 이리저리 중구난방..에효
몇 년 전...
인도 모습을 미화없이 가장 실제적으로 잘 찍어서 좋은데 연기자들이...... 너무 연극톤이라 몰입방해......
몇 년 전...
카메라 화질은 인정
몇 년 전...
인간이 신을 믿는 건 그만큼 죽음에 가깝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에 태어나고, 누구나 때가 되면 죽는다. 인간은 태어나던 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 잊혀진 기억을 찾아 헤맨다. 태어난 이유도 모른채 죽음을 맞는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누굴 만나든 그 모든 게 신의 뜻이라 믿는다.
몇 년 전...
인도를 가 본 추억이 있는 사람이면 이 영화를 보면서 충분히 인도의 향수에 젖을 수 있을 거라 여겨집니다. 특히 제가 머물렀던 바라나시의 영상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훌쩍 다녀온 듯 여겨집니다.
몇 년 전...
인도라는 공간을 빌어 이야기하는 삶과 여행의 의미
몇 년 전...
인도에 대해 답을 주기 보단 질문을 던진 영화
몇 년 전...
뭐? 고작 그정도의 이야기와 담론을 논하려고? 흠... 왜 눈 높이는 항상 15세일까? 우리 조금만 더 철들자...넘 유치하다
몇 년 전...
철학적이지만 지루하지 않으면서 흥미롭게 전개되는군
몇 년 전...
인도에서 신인배우들 데리고 찍어서 그런지 어딘지 어설프고 연기도 이상하지만 영화자체에 임팩트가 아주 강하다 처음 초반부터 잔잔한 감동을 계속주며 놀래키는 작품성있는 영화 그래서 갑자기 감독이 궁금해진다.누군데 이런식의영화를>???????? 조제현나와서 보았다가 생각지도 않았던 감동을 건짐 ㅎㅎㅎ
몇 년 전...
인도 여행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잘 봤네요.
마지막 자이살메르 저 사막에서 비 맞아본 사람 손! ㅋㅋㅋ
몇 년 전...
주인공 목소리가 이선균씨 닮았어요. 마지막은 잔잔하긴 하지만 크게 감흥은 없었어요. 다만 대사 몇 부분이 참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아요. 영상들 보니까 인도에 여행 가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여행가서 누가 뚜껑 딴 거 건네면 조심해야겠어요 ㅠ --> 무서워 해외여행을 못가는 1인! 졸지 않고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인생을 던지며 만든, 관객을 위한 마지막 선물.
몇 년 전...
인도의모습을 간접적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진한 감동이 있네요.. 감독님께서 투병하시면서 장면 하나하나를 찍으신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진짜 프로이셨네요--강추합니다.
몇 년 전...
개연성, 실재적 고증도, 뭣도 없는...
많은 것을 담으려 했지만, 알맹이가 없는;;
몇 년 전...
갠지스 강의 유유함처럼...몰려오는 소떼처럼...인생은 그렇게 흐르는거다
몇 년 전...
영화 대사대로 날것입니다. 초반의 어색함과 후반의 지루함을 미리 감안해 주세요..
진짜 인도에 있는 느낌을 생생하게 줄 것입니다.
몇 년 전...
한감독의 죽기전까지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영화 스토리라인만을 가지고 판단하지 마시고 영상하나하나 세밀하게 그 뜻이 담겨있는듯 하다.
몇 년 전...
볼거리 느낄거리가 별로 드라마틱하게 엮어지지 못했다. 감독의 유작아니었으면 별 관심 없었을 것이다. 전작 오래된 인력거는 수작,, 이작품은 범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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