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케이시야”
‘조나스’는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소녀 ‘케이시’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 세상에 너만큼 강한 사람은 없어”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만들어 가던 ‘조나스’는 ‘케이시’의 경찰관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넌 그를 무서워해야 할거야. 왜냐면 그는….”
하지만 ‘케이시’의 아버지는 그들을 끝까지 뒤쫓고, 결국 두 사람은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폭력은 다 나쁘지만 가정폭력이 가장 끔찍한 것 같다. 가장 안전해야 할 곳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무력 해 진다니..자신의 보금자리에서 지금도 험악한 꿈 속을 헤매고 있을 아이들이 모두 하루 빨리 꿈에서 깨어나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몇 년 전...
와 첫번째 평점 등록이네요.. 가정폭력은 사라져야합니다 정말.. 강력한 법제정과 집행이 이뤄져서 피해자들이 없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열린 결말을 의도했겠지만 마무리가 영 찝찝한 것이...연기는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시리도록 아름다운 숲과 험악하고 공포스런 삶의 슬픈 부조화. 이들의 ‘범죄’가 들키지 않기를
몇 년 전...
진부함과 식상함을
몇 년 전...
마무리가 약간 아쉽긴 하지만 ,
어차피 범죄자들의 눈 먼 돈이었고 그 돈 가지고 가서 새 삶을 시작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부모 밑에 있어봐야 답 없는 인간들이고....
부모들이 가난해도 깨어 있는 부모라면 같이 지낼 만 하지만,
개돼지 마인드를 가진 부모라면 그들과 따로 지내는 것이 차라리 낫다.
그런 사람들과 지내면 멀쩡한 사람까지 정신을 좀먹게 된다.
소년은 어리지만 결단력이 있었고 소녀 또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둘이 떠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나름 로드무비라서 난 재미있게 봤다.
몇 년 전...
험난했으나 끝은 허무했던 어린 소년, 소녀들의 탈출기..
몇 년 전...
순수한 사춘기사랑
어른들 폭력에 희생된 소년 소녀의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스릴있어요 잼;잇게 봤네요
몇 년 전...
험악한 꿈, 과격한 선택, (그들에겐) 아름다운 결말
몇 년 전...
출구없는 가출, 춥고도 험한 길
몇 년 전...
감당할 수 없는 사회의 부조리를 어린 나이에 맞닥뜨릴때 우리는 어떻게 해결하는가. 급진 페미니즘적 스토리와 결말. 권위의 가장 안좋은 부분만 부각해서 그 권위를 죽이는데 골몰한다. 멍청한 구도만 아나었어도 더 긴장감 있었을듯. 주제는 한심한 수준.
몇 년 전...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인지 깨달아가니 다행이다. (멀리멀리 가서 행복하게 살렴)
몇 년 전...
이왕 그렇게 된 거 잘 살아라
몇 년 전...
근친, 정의, 사랑 .. 관계의 궁지에 몰리면서, 소년소녀가 하나하나 선택판단이 이어질 때 마다 , 관객에게 행위의 정당성을고민하게 한다. 선한 여정을 암시하는 엔딩에서 부담을 덜게한다 ..
몇 년 전...
가정폭력과 부도덕한 경찰의 딸과 무식하게 농사일만 강요하는 농부의 아들
성격은 다르지만 둘다 아동학대에 해당 하는 애들의 필사의 탈출을 그려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억지스럽고 지루해졌고 아버지를 죽인 범죄자로 살아야하는
결말이라 공감도 안된다.
몇 년 전...
저~~어기 조터! 안경 좀 써라..안경끼고 있으면 벗고 렌즈 끼던가..안경알 갈던가 것도 아니면 라식수술 해라 혹은 라섹을 하던가..... 저 여주가 이쁘냐? 눈깔븅신아... 어릴때는 무척 귀여웠고 이뻤다 그러나 저렇게
성인이 된 지금은? 이미 늙어버렸다..됐다 됐어 .......공짜로 준다면야 그냥 뭐 OK
몇 년 전...
스릴러? 진행을 할수록 첩첩산중 인데?
몇 년 전...
아주 재밋는 스릴러... 소피 너무 예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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