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극장판중 단연 최고

파괴당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한 지구가 진주인공

상영관이 너무 적어서 문제.

와 이거 최고네.ㄷㄷㄷ

일본에서 미리 보고 왔었는데 정말 드래곤볼 극장판 중 역사상 최고의 극장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청난 전투신과 스토리 !! 최고입니다 !

초반 서사가 기가 막히네 브로리라는 잊힌 히든 캐릭터의 리부트를 잘한 느낌이다. 액션씬은 애니 역사상 역대급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외전격인가 ? 재밌었다 드래곤볼은 디렉터마다 매우다르니 이렇다 저렇다 할필요는없을듯 액션애니인만큼 액션만큼은 최대한 충족해준게 감사할뿐이고 기존브로리에대한 다른 외전격으로보면될듯하고 중간에 피콜로의 출연은 옛 극장판 느낌이 나서 좋았다

드래곤볼 극장판을 처음 보아서인지, 액션은 괜찮게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노래가 특히 재미있었고, 엄청 진지할줄만 알았는데 꽤나 많은 웃긴 장면들이 많았었네요. 만화책만 대충 보고와도 특별하게 거부감없이 볼수 있어서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슈퍼로 오면서 갓, 블루, 극의 등등 커져버린 파워인플레 때문에, 옛날에 도저히 이기지 못 할 것 같은 브로리에 대한 공포감이나 긴장감을 기대하기엔 힘들죠. 그래도 새로워진 브로리나 역대급 액션들이 좋았고, 과거 이야기에서의 버독도 브로리와 같이 캐릭터가 달라진 느낌이였지만, 오공을 지구로 보내 울음을 터뜨린 기네를 안아주는 장면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래곤볼 극장판이였습니다.

브로리 전투는 꽤 화려했지만, 드래곤볼Z 버독스페셜과 너무 동떨어진 설정을 했음... 버독이 카카로트를 아끼는 듯 설정한것... 드래곤볼이나 드래곤볼Z에서는 카카로트가 아기때, 지구에 전두복 입혀서 보낸적 없고, 기억을 잃기 전에 너무 난폭해서 손오반이 기르기 힘들었다고 말했음... 그런데... 드볼 슈퍼 브로리에서는 전투복 입혀서 보냈다? 드볼제트에서는 너무 내용이 앞뒤 안맞는 설정이었음... 차라리 드래곤볼 멀티 유니버스를 보는게 더 정확하다고 판단할 정도임... 원래 내용상으로만 따지면, 드볼제트나 드볼 유년기랑 너무 내용이 안맞아서,

그냥 모양세자체로는 화려한 액션에 슈퍼에선 볼수없던 연출 다좋다 그런데 나는 이걸보면서 진짜 욕이나오는게 토리야마의 속을 이해를 할수가 없다는거다 gt로 세계관하나가 만들어지고 슈퍼로 하나또만들었는데 극장판으로 설정오류를 스스로 만들어 세계관하나를 또 만들어낼샘인가? 토리야마가 천재라는것은 인정하는바이지만 스스로 창조해낸 스토리를 이렇게까지 뒤집어엎는 작가는 어디에도 없을거다 파워인플레는 애교수준이다 원작설정 모조리 갈아엎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완벽한 개그캐릭으로 전락해버린 프사장 그예전 극장판의 간지뿜뿜 비정한 아버지이미지에 죽을때는 당당한 투사모습까지 보이던 버독은 쓸데없는 저항하다 죽는

ㄹㅇ 역대급입니다. 드래곤볼 슈퍼라서 작붕이 꽤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깔끔하며 완벽한 영화입니다. 특히 손오공의 블루 변신과 베지터와 손오공이 피콜로가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 갤릭 포와 에네르기파를 사용했던 장면이 인상깊게 느껴집니다.

으아아아아악~~~~~~~~~~~~ 꾸웨에에에엑~~~~~~~~~~~~ 끼요오오오옥~~~~~~~~~~~~ 이야아아아악~~~~~~~~~~~~

진짜 영화 퀄리티 움직임 작화 진짜 너무좋네요

액션은 재미있지만 지루해지는 드래곤볼 슈퍼 더 파격적인 변신을 해야할때

드래곤볼 영원하라

열심히 싸우네. 계속 싸움. 전투장면이 많은데 화려하면서 좀 정신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