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트럼프를 찍은 보수 백인층을 질타하기보다는

트럼프가 주내용은 아니고 민주당의 부패와 무능함

공화 민주 가맂 않고 다까는 마이클 무어ㅋ시대에 이런 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미국의 희망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 좋은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안봐서 안타깝다 영화관에서 나 혼자 봤다.2시간여의 시간동안 집중해서 흥미있게 봤다.

미국의 민낯. 트럼프도 트럼프지만 오바마도...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 사람들이 많이 봐야는데

보수언론과 재벌의 그늘에 숨은 가짜 민주당 미국도 우리도 선명한 개혁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자

'도널드 트럼프는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나'에 대한 마이클 무어의 답변

다 좋은데 마이클 무어가 시스템의 문제를 좀 더 깊이 파헤쳤으면 하는 아쉬움에 1점 깎았다, 다음엔 미국 기업과 단체의 온갖 방면에서의 로비와 로비스트의 실상을 뿌리부터 더듬어보는 영화를 기대해본다.

진정한 공포와 현실 그 가운데 우린 현명해져야 한다.

미국의 다음 선택은.

미국 정치를 잘 모르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미국에 망조가 들었구나 싶었다 미국뿐 아니라 내 주변에도 지도자라는 놈은 트럼프 같은 스트롱맨이 대세다 그러나 민노총의 극단주의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비정규직만 있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현정부가 더이상 간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여전히 날카로운 마이클무어

트럼프라는 대안이라 부를 수도 없는 망나니를 걷어내고 진정한 대안을 봐야 한다.

무조건 믿고 보는 마이클 무어!! 트럼프야 원래 예상했지만, 민주당이 더 경악스럽네요. 솔직히 버니 샌더스가 트럼프와 붙었으면 버니가 당선된다가 압도적이었는데 힐러리 내보낼려고 그런 꼼수를...참나... 오바마도 왜 쇼맨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는지 와... 무슨 공포영화 한편을 본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똑똑한 어린 세대들이 믿음직스러워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한테는 민주당보다는 트럼프가 나음. 민주당 항상 일본만 밀어줬지 우리나라는 항상 뒷전이었음. 그나마 트럼프는 사업가라 무조건 일본 밀어주는 바보짓은 안함. 더군다나 우리한테는 문정권이 생겼고...

그 날카롭던 유머는 다 어디가고,

가짜 안보를 위해서 진짜 자유를 내주지 마라.

민주주의 종말의 시대인가? 새로운 민주주의 도약을 위한 반전카드일까?? 김대중 노무현 이란 민주주의 정부를 만들어 냈지만, 기득권들과 타협한 모습에 실망을 느낀 대중이 이명박과 박근혜를 탄생시켰고 그로 인해 다시금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느낀 촛불들이 세상을 바뀌었듯,, 트럼프를 통해 새로운 미국이 탄생하길 기원하는 마이클 무어의 진심이 잘 그려졌다. 특히 인상 깊은 장면은 우리의 촛불이 과거 민주주의 투쟁과 다르게 소수의 지도부가 지도하고 선도투쟁으로 이끌어진 방식이 아닌 다수 대중이 SNS로 소통하며 참여한 것이란 점.. 미국의 청소년들의 시위에서 그 희망을 보았고, 기

보는내내 소름! 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 영화는 자본주의 하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엉성한 지, 그리고 절대다수의 민중들은 어떻게 계속 착취 당하는 지 알 수 있는 가장 쉽고 재밌고 효율적인 교과서다.

100연만에 등장한 아돌프 트럼프에 대한 경고와 미국의 민낯을 보여주는 걸작